주체104(2015)년 7월 18일 로동신문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이북

남조선 각계가 높이 찬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심이 남조선 각계에서 높이 분출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칭송의 마음은 한 인터네트신문에 실린 글에도 소중히 어려있다.

글은 최근 공화국에서 세계최상급의 건물들이 빠른 기간에 완공되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평양육아원,애육원은 최고급시설을 갖추고있는 아동시설이다.이것을 인민군대가 주축이 되여 4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에 일떠세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도 46층짜리 초고층 2개 호동을 짧은 기간에 완공하였다.연풍과학자휴양소의 경우 불과 4개월 남짓한 기간에 완공한 휴양지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바라시던 리상사회건설을 하루라도 더 빨리 실현하시려는 김정은제1위원장님의 의지가 깃들어있다.

선대수령들의 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로고를 바쳐가시는 김정은제1위원장님을 모시여 강성국가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련합뉴스》,《세계일보》,《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생활향상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하였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농촌의 말단단위 책임자들인 분조장들을 평양에 불러 력사상 처음으로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를 개최하도록 하시고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으며 력사적인 서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를 보내시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고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산업발전에도 특별한 힘을 넣고계신다고 하면서 언론들은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수산부문열성자회의를 개최하도록 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1월8일수산사업소건설장을 찾아주신데는 수산업을 군인들과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할 주요산업으로 꾸리시려는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언론들은 지적하였다.

탁월한 선군령도로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칭송하여 한 대학교수는 선군정치를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의 굳센 의지와 담력,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고 언명하였다.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김정은령도자의 헌신과 로고가 계셨기에 이북에서는 창조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욱 커가고 모든 사람들이 끝없는 희망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다고 격정을 터쳤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한 성원은 오늘날 이북이 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치가 위대하기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이북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그이의 크나큰 로고에 의해 북에서는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으며 민중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북에는 가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나붙어있고 사람들은 국가의 혜택속에 모두가 활기에 넘쳐 생활하고있다.공화국의 품만이 온 겨레가 함께 안겨살 은혜로운 품이다.하루빨리 통일렬차를 타고 북으로 가고싶다.》는 글들이 실리고있다.

인천의 한 재야인사는 이북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로 세상에서 강한 국력을 지닌 나라로 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높이 모시여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고 찬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