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한없는 동경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게 된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차넘치고있다.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온갖 정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꽃피우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이다.

하기에 오늘도 남녘겨레들은 인민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 사람들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가리켜 《이북은 인권이 참답게 보장된 사회》,《이북이야말로 전민이 만복을 누리는 리상향,인권의 대화원》이라고 그처럼 부러워하며 높이 격찬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현대중공업로조에서 일하는 한 로조활동가는 어느 한 모임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로동자대표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인민의 의사에 맞는 정치를 펴나가는데 참가하고있는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이북의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인민적인 제도인가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우리 이남로동자들도 이북과 같은 사회제도에서 살아야 사람답게 살수 있다.》

서울의 한 로동자는 《이북에서는 누구나 마음의 구김살이 없고 직업의 귀천이나 빈부의 차이가 없이 평등하고 유족하게 살고있으며 로동자,농민이 대의원으로 선거되고있다.이런 인민의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이북이야말로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제도이다.》라고 하면서 어서빨리 나라가 통일되여 자기와 같은 평범한 로동자들이 주인으로 된 사회에서 살아보았으면 원이 없겠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서울의 한 정치인은 자신이 선거과정에 체험한 사실들을 터놓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선거판은 처음부터 돈판이였다.이남의 정치풍토자체가 그런줄 뻔히 알면서 돈도 없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보겠다고 뛰여든 내가 너무도 어리석었다.지금 나의 심정은 평양에 갈수 있다면 이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은 심정이다.로동자,농민들이 대의원으로 선거되고있는 이북사회가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이북의 선거제도는 인류가 꿈에서나 동경하던 리상적인 선거제도이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돈에 의하여 무참히 짓눌리는 황금만능의 썩어빠진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면서 제자들에게 한 말도 있다.

《지금 이남의 정치는 썩을대로 썩고 마를대로 말랐다.선거때마다 벌어지는 정치인들의 추악한 권력싸움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머리가 땅에 닿도록 허리를 굽히다가도 지지표만 걷어쥐면 민심을 배반하고 매국과 반역을 일삼는 시정배들때문에 우리 민중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 얼마나 큰가.

하지만 저 이북을 보라.이남의 정치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다.이북에서는 정치가 철저히 민중을 위한 정치로 되고있어 온 민중이 그를 따르고 신뢰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남녘의 민심이다.그 어떤 꾸밈도 가식도 없는 남녘겨레들의 이 경탄과 칭송의 목소리,거기에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이 활짝 꽃피여나는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한없는 동경과 부러움,우리 인민들처럼 인간사랑의 화원속에서 인간답게 살아보려는 그들의 간절한 소망이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 공화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철저히 실현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으로 온 세상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는 근본요인은 과연 무엇인가.

그에 대해 남조선의 어느 한 출판물은 이렇게 썼다.

《민중속으로！ 이것은 이북의 가장 보편화되고 생활화된 모습이며 이북식민중사회가 낳은 특유한 풍경이다.민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민중만세,민중제일을 선언한 위대한 철학이다.이북은 이 독특한 민중중심의 사상을 초석으로,기둥으로 하고있다.그에 바탕하여 당과 정권,제도가 서있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이민위천의 정치를 베푸시며 민중의 행복과 기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수령으로,령도자로 높이 모시였기에 이북의 사회주의가 그렇듯 민중의 세상으로 이름떨치고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는것이다.》

이 글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인민들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나라로 그 이름을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그럴수록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그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대한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는 남녘동포들이다.

서울의 한 정치평론가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이북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령도자와 군대,인민이 일심동체라는 사실이다.지구상에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을 가진 나라는 이북밖에 없다.자기의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부르며 그분을 뵈오면 뜨거운 눈물과 열렬한 환호성으로 신뢰와 존경심을 표시하는 군민을 가진 나라가 이북외에 이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동료들에게 《이북에서 벌어지는 신비스러운 일들은 다 수령,당,대중의 혼연일체가 안아온 위대한 현실이다.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끝까지 따르는 이북이야말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만을 떨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그대로 토로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불패성과 우월성을 소개선전하는 글들이 계속 오르고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이북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필승의 강국》,《자그마한 흔들림도 없이 목소리는 더 높고 자세는 더 곧바르며 발걸음은 더욱 기운찬 공화국인민들의 굳센 모습앞에 머리가 숙어진다.》,《이북의 사회제도는 참말로 민중의 사회제도이고 민중이 복락을 누리는 진정한 복지제도이다.》…

그렇다.

온 세계가 찬탄하며 부러워하는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강위력한 힘은 이 땅에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의 위대한 현실을 안아왔다.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사상을 계승하시여 애국,애족,애민의 정치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제도에서 만복을 누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선군의 위력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리시며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범접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숭엄히 우러르며 다함없는 경모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따르는 남녘민심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하루빨리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겨오기 위해 오늘도 애국투쟁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가고있다.

본사기자 라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