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8일 로동신문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

로므니아단체 인터네트에 글 게재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가 6월 22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대원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대원수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그이께서는 일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이 전쟁에 자기 나라의 륙해공군과 15개 추종국가군대들,남조선군과 구일본군잔당들까지 포함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방대한 군수물자를 투입하였다.

온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우려하였으나 전쟁의 결과는 예상을 뒤집어엎었다.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였던것이다.

조선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이 기적적인 승리는 다름아닌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전략전술과 독창적인 군사전법,령활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였다.

김일성대원수께서는 전쟁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시고 천변만화하고 림기응변하는 전법을 적용하시였다.

그이의 전략전술과 전법앞에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는 산산이 부서지고 미국은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참으로 김일성대원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선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진보적인류에게 제국주의와 맞서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력사적사변이였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높이 모시고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