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14일 로동신문
끊임없이 비약하는 조선
오늘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모습을 보며 국제사회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몽골인민혁명당대표단 단장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나서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성과들을 목격하고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경상유치원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모습은 참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의 현실은 진보적인류의 미래가 사회주의에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사람중심의 위대한 사상,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조선의 사회주의는 가장 훌륭한 사회제도이다라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에스삐리뚜 싼또주위원회 조직비서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의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법적으로,제도적으로 확고히 담보되여있으며 특히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 등의 혜택으로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하고 건설한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조선의 이 놀라운 현실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은 조선방문은 보지도 못한 하느님을 열렬히 숭배하던 한 신자가 하느님을 만나본것과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조선의 현실을 처음으로 실지 체험한 나로서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른 신선의 나라에 다녀온 기분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다 경애하는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조선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조선의 현실은 인구와 령토는 비록 작아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나라가 강대국으로 될수 있으며 탁월한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으로 뭉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세계에 보여주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천만군민이 하나로 굳게 뭉치여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는 우리 나라를 소개하는 강연회들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있다. 뻬루 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뻬루전국인민쁠럭,뻬루인민민주단결의 공동주최로 뻬루의 리마에서는 《사회주의국가 조선》이라는 주제의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뻬루 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평양방문과정에 주체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전체 인민이 굳게 단결된 조선의 현실을 목격하였다.또한 자주정신이 강한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과 행복한 생활모습을 직접 보았다. 조선은 주체의 상징이며 진정한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뻬루전국인민쁠럭 위원장은 현시대는 단결이 없이는 승리할수 없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이다,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건설경험연구협회 대표단 단장은 귀환강연회에서 조선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는 독특한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남의 도움보다 자기의것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모두가 다같이 잘살며 더 빨리 전진하려는 지향이 강한것이 이 나라의 특징이다. 조선에는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 주체사상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오늘 주체사상을 적극 따라배우고 널리 연구보급하는것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계속하여 그는 조선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끝없이 흠모하며 어버이로 믿고 따르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금수산태양궁전과 만수대동상주변을 정성껏 깨끗이 관리하고있는 모습을 이번 방문기간에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고 격동을 금치 못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조선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떠드는 불안정한 나라가 아니라 매우 안정되고 평화로운 나라이다,거리와 마을이 깨끗하고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조화를 이루고있는 수도 평양은 말그대로 공원속의 도시이다라고 체류기간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바를 그대로 터놓았다. 세계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은 날에날마다 몰라보게 면모를 일신시켜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앞을 다투어 소개하고있다. 인디아신문 《보이스 오브 밀리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조선을 핵으로 위협하며 경제건설에 제동을 걸던 시대는 영원히 사라지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경제강국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다그쳐나갈수 있게 되였다. 세계는 조선이 막강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위협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훌륭히 일떠세우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나이제리아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다그쳐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는것이 마식령스키장과 문수물놀이장, 조선속도를 창조할데 대한 세계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토로한바와 같이 청춘의 활기와 생기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조국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주체조국,선군조선으로 만방에 이름떨치고있다. 세계는 보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정녕 그것은 경애하는 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