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2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통신,신문,방송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령도자께서 김일성주석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김일성대원수님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에 김정은령도자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며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캄보쟈신문 《꼭 쏜때피앱》,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먄마TV방송도 우와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네팔신문 《아르판》,인디아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기준으로 천지개벽된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게재하였다.

캄보쟈,먄마,네팔의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1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김가공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하는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인민들의 식생활을 하루빨리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대단히 높은것만큼 공장에서는 김가공품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이자면 련관부문 바다가양식사업소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네팔신문 《머저두르》,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네팔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기준으로 천지개벽된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새로 건설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자동화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신 소식,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신 소식도 실었다.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4일과 15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락랑위생용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는 위생용품생산직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의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그이께서는 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제품의 질보장에서 편파성을 없애며 인민들이 좋아하는 위생용품의 가지수를 늘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43차 대사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데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대사회의를 마련해주시였다.

그이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대사회의 참가자들은 그이를 우러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이번 회의는 대사들이 조선로동당의 대외정책관철을 위한 방법론을 토의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사회의 참가자들과 대외사업부문 일군들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씨야의 신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인터네트신문 《브즈글랴드.루》,일본의 교도통신도 우와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로씨야,도이췰란드,민주꽁고의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