６.２５－７.２７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영화감상회 진행

６.２５－７.２７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알제리근로자총동맹,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나이제리아 아부쟈 인테리어가구공장에서 우리 나라 영화감상회가 ６월 ２９일부터 ７월 １６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조선전쟁의 도발자》 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１９５０년 ６월 ２５일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목적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미국은 이 전쟁에 자기 나라의 륙해공군과 １５개 추종국가군대들,남조선군과 구일본군잔당들까지 포함한 ２００여만의 대병력과 방대한 군수물자를 투입하였다.그러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수적 및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였다.

조선인민군의 즉시적인 반공격과 강력한 적후 제２전선형성,적극적인 진지방어전 그리고 갱도전,비행기 및 땅크사냥군조운동,저격수조활동을 비롯한 독창적인 전략전술앞에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는 산산이 부서지고말았다.

미국은 끝내 １９５３년 ７월 ２７일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이 ３년간의 조선전쟁에서 입은 손실은 제２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 ４년동안에 입은 손실의 거의 ２.３배에 달하였다.

조선전쟁은 건국이후 １１０여차례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미국이 처음으로 패배한 전쟁으로 되였다.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타승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７.２７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한 위대한 승리의 날로 기록되게 되였다.

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 총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령도자께서 국방력강화에 얼마나 큰 관심을 돌리고계시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선군정치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국제기구,나이제리아단체 인터네트에 특집

６.２５－７.２７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국제기구와 나이제리아단체가 １３일과 １６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천하무적의 조선인민군》,《조국해방전쟁의 승리》,《전승 ６２돐》 등 제목의 글들을 올렸다.

글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로,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군의 백승의 전통을 빛내이신 선군령장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조선통일의 근본장애》를 비롯한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전쟁의 교훈,미국의 힘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전쟁이 일어날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의 군사기술적력량은 대비조차 할수 없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지 ２년도 안되였었다.그러나 그처럼 강하다던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힘을 당해낼수 없었다.

미국이 조선전쟁에 륙군의 ３분의 １,공군의 ５분의 １,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１５개 추종국가군대들,남조선군과 구일본군잔당들까지 들이밀었지만 얻은 결과는 수치스러운 패배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서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책동하고있다.조선은 미국의 극단적인 핵위협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갖추었으며 자기를 건드리는자가 행성의 어디에 있건 무자비하게 징벌할수 있는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만일 미국이 제２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미국본토는 불바다로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