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25일 로동신문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여지없이
승리의 7.27이 다가오고있다.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온 세계 진보적인류가 이날을 경축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2년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력사에서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깨뜨리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승리는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고 제국주의식민지체계의 종국적붕괴과정을 촉진시킨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 바로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굳건히 수호되고 인류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이 모든 성과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하기에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승리의 7.27을 맞을 때마다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대중적영웅주의와 자기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미제침략군을 때려부시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50년대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조선전쟁은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군사기술적으로 우세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준엄하고 치렬한 싸움이였다.미제는 조선전쟁에 동원할수 있는 모든 인적,물적자원을 모조리 긁어모아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인류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잔인한 방법을 다 적용하였다. 온 세계가 전쟁의 첫시작부터 불안과 우려를 가지고 조선을 지켜보았다.과연 조선이 《강대성》을 자랑하는 미국의 무력침공에 어떻게 대응해나설것인가.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것은 결코 공연한 우려가 아니였다.그것은 조선전쟁이 우리 인민의 운명뿐아니라 반제자주위업의 전도와 관련되는 매우 심각한 문제였기때문이였다.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세계는 위대한 주체39(1950)년 6월 26일 위대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주체39(1950)년 7월 어느날 위대한 바로 이것이였다.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미제의 수적,군사기술적우세를 정치도덕적,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는 전략을 확고히 견지하신 위대한 위대한 전쟁 전기간 미제는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하였고 우리는 수적,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부질없이 날뛰는 미제를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하였다.미제는 숱한 주검을 남기고 패배의 치욕을 당하였다. 위대한 침략전쟁력사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고 으시대던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처음으로 참패의 기록을 남겼으며 《강대성》의 신화는 휴지통에 구겨박혔다. 우리의 승리는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탁월한 전략전술과 전법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다. 미국의 어느 한 비밀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조선전쟁의 결과는 세계를 놀래웠다.이것은 말그대로 군사적기적이였고 20세기의 력사적사변이였다. 이 위대한 사변으로 하여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던 미제의 야망은 산산이 부서지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수호되였다. 반제반미투쟁,민족해방투쟁의 새로운 앙양기가 펼쳐지고 제국주의식민지체계의 붕괴과정이 촉진되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났다.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인민의 승리는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기치로 되였다. 우리 인민의 승리에서 힘을 얻은 식민지나라들에서 민족해방투쟁,반제반미투쟁이 세차게 일어났다.아시아,아프리카는 물론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이라고 불리우던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식민지민족해방투쟁,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세계적범위에서 제국주의식민지체계가 붕괴되였으며 반제자주를 위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은 더욱 앙양되고 새로운 발전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섰다. 참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반제자주위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우리 조국과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 쌓으신 위대한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본사기자 리학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