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원쑤놈들의 피묻은 침략력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긴 영웅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위대한 전승명절을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김원홍동지,서홍찬동지,노광철동지,조남진동지,렴철성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강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훈장보존실,사적렬차,사적승용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훈장보존실,울음홀,사적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백두산총대로 길이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이고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