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7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리을설동지,황순희동지,김철만동지,박경숙동지,리영숙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최영림동지,태종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로병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고 오늘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의 날을 보지 못하고 먼저 간 전우들을 60여년세월 자나깨나 마음속으로 그리워 잊지 못해한 로병들의 마음까지 헤아리시여 렬사묘앞에서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사랑의 기념사진,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경애하는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로병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아로새겨온 전승세대의 긍지를 가슴가득 안겨주시였으며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자기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크나큰 믿음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