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8월 7일 로동신문
항일대전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신 백두령장의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 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20성상의 피어린 투쟁으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습니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토론자는 위대한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시원을 열어놓은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혁명은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을 발동해야 승리할수 있고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진리를 발견하시였으며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주체적당건설로선과 새형의 정권건설로선,반일민족통일전선의 형성,전민항쟁으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주체적혁명로선들은 기성리론에서 찾아볼수 없는 독창적인 로선이였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의 시원으로 되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도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조선혁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완수해야 한다는 철저한 자주정신,창조정신이였다.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총대중시,군사중시로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일대 앙양에로 이끌어올린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대를 창건하기에 앞서 당부터 먼저 창건한 다른 나라들의 경험이나 선행한 혁명리론에 구애되지 않으시고 모든 사업에 앞서 항일무장투쟁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주력군,핵심력량부터 마련하시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담겨진 진리의 힘으로 간고하고 준엄한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위대한 방대한 현대적무장장비와 경제력을 믿고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고 날뛰는 일제와의 대결에서 우리 수령님의 유일한 군력은 인민의 힘과 지혜였다. 인민이 국가이고 후방이며 정규군이라는 독창적인 무장투쟁지론에 따라 항일대전을 인민전쟁으로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주체인 인민,군인대중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혁명군대의 본질적우월성으로 규정하시고 적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우세로 타승할데 대한 사람중심의 주체적군사사상을 창시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모든 작전과 전투들은 군인대중의 사상을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군사사상의 진리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확증하였다. 정치사상적우월성과 그 위력으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때려부신 혁명전쟁의 새시대,우리 혁명무력의 정치사상강군화,도덕강군화의 력사적시원을 열어주신것은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으로 창조하신 근거지창설과 방위,그 해산과 광활한 지역에로의 진출,반일구국군과의 련합전선형성,대담무쌍한 전투조직과 간고한 투쟁속에서의 군정학습 등의 전략전술적방침들은 특출한 조직력과 통솔력으로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며 전투적으로 밀고나가는 령군술의 최고정화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빛나게 구현하신 천변만화하는 유격전법과 과학적인 전술이 있었기에 적들이 《창해일속》이라고 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은 일제의 100만대군을 쳐물리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는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위대한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상전의 혁명방식과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며 영원한 넋인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전쟁의 나날에 몸소 개척하시고 강력히 전개하여오신 사상전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진행된 동강과 마당거우,백석탄에서의 군정학습은 우리 혁명의 1세들을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을 지닌 견결한 투사로 키우며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항일대전을 승리로 빛내이고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강력한 사상전의 나날이였다. 《반일전가》,《피바다》,《성황당》,《경축대회》를 비롯한 혁명적문학예술작품들을 몸소 창작하시고 《새날》,《종소리》,《3.1월간》과 같은 혁명적출판물들을 창간하시여 사상공세의 위력한 무기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항일의 전구들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총성을 높이 울리고 결사관철의 정신,연길폭탄정신이 나래치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 일제와의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리는 속에서도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부강조국건설의 근본초석을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주체적당창건방침을 제시하시고 《ㅌ.ㄷ》가 키워낸 전위투사들을 골간으로 하는 첫 당조직을 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층당조직을 강화하여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쌓으시는 한편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유일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만강연안 유격근거지들에 세워주신 인민혁명정부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인민정권의 원형으로 되고있다.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과 고귀한 경험은 당,정권,무력건설뿐아니라 근로단체건설과 통일전선운동,교육,보건,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을 비롯한 부강조국건설의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고있는 대백과전서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담보하는 력사적뿌리로 된다.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선군사상이 명실공히 시대와 혁명발전을 향도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다박솔초소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시찰은 선군정치의 전면적인 확립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계승해나가실 선군령장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높이 발휘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으로 내세워주시고 국방중시의 국가관리체계를 법적으로 담보하시여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을 철두철미 선군의 원칙에서 조직진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자주적인민으로 승리자가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번영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은것은 백두의 선군전통을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있어 혁명적군인정신과 그 구현인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함남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올랐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이 련이어 일어나게 되였다. 백두의 선군전통에 토대하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신념을 더욱 굳게 벼려주며 최후승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백두의 넋,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오늘의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경애하는 설한풍이 몰아치고 적탄이 비발치는 백두의 전구들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여 수령을 보위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육탄정신이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숭고한 귀감이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원수님의 제일동지,제일전우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이 의도하는 높이에서 어김없이 집행하는 기강을 철저히 세우며 결사관철의 기풍,일본새가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총궐기,총발동시키는 사상사업의 능수가 되며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해내는 완강한 실천가,다재다능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중시,인민사랑의 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국해방과 부강조국건설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이며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