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8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백두의 천출령장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는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과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을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위대한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장장 50여성상 영웅적인 강행군한생을 수놓으시며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일떠세우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불세출의 선군태양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철쭉꽃 핀 선군의 산악 철령을 형상한 주석단배경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경축 55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김원홍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무력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가 대회에서 보고 《위대한 령도자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무적의 군력과 불패의 일심단결,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되새기며 주체의 선군혁명사상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령도자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