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8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청년강국》,《선군청년문화》에 관한
경애하는 성,중앙기관,청년동맹,과학,교육,출판보도부문 일군들,교원,연구사,기자,편집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위대한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청년중시의 력사》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 박사 전하철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는 위대한 위대한 수령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과 정치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빛내이신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길이 빛나고있고 당의 청년중시정치가 변함없이 이 땅우에 펼쳐지기에 우리 조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청춘의 활력으로 부강하며 온 세상에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금성정치대학 부학장 신광철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강국에 관한 사상이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리론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발전과 혁명투쟁에서 청년들이 차지하고있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의 강국건설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해명한 사상리론이기때문이다. 이 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의 당당한 구성부분으로뿐아니라 그 주력부대,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가장 활력있는 력량으로 규정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선봉대,돌격대로 내세움으로써 사회발전과 혁명투쟁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가장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확립하였다. 다음으로 이 사상은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전렬에 우리 청년들을 내세우고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조선혁명의 전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집대성한것으로 하여 가장 혁명적인 사상리론으로 된다. 청년강국에 관한 사상은 그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혁명의 고귀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고 집대성한 사상리론인것으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다. 청년중시를 우리 당과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한 청년강국의 력사는 영원하며 조선청년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선군청년문화는 위대한 백두산의 청신한 정기와 억센 기상이 어려있는 선군청년문화는 숭고하고도 영웅적인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이 억세게 나래치는 조선청년들의 가장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문화이다. 숨결도 발걸음도 항일혁명선렬들처럼 해가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이기에 그렇듯 고상한 정신세계와 전투적인 기풍,깐진 일본새로 일관된 혁명적인 생활문화를 창조하며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다음으로 선군청년문화는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락천적이고 명랑한 정서가 넘쳐나는 위대한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비관을 모르는 락천적이고 명랑한 우리 청년들의 풍만한 정서생활은 그 어떤 가식이나 꾸밈도 없는 진실하면서도 선군시대 청년들의 기백이 맥박치는 생활문화이다. 선군청년문화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정히 받들어 청년강국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철학적사색과 발견으로 이루어진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전구들마다에서 더욱더 용감하게,대담하게,질풍같이 전진해나갈것이며 선군청년문화를 더욱 활짝 꽃피우며 강성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갈것이다. 그는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청년들이 강성국가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청년동맹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은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벌려 청년들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체질화하고 고상한 정치사상적풍모를 갖춘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 모든 청년들은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제일결사대가 되여 선봉대,돌격대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반미대결전의 1선참호를 튼튼히 지키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 서야 한다. 불타는 애국충정을 지니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투장마다에서 청춘의 힘과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며 선군청년문화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기본담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진하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백방으로 강화하여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을 당과 수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인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감으로써 동맹원들을 견결한 선군혁명투사로 준비시키며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애국충정의 불길,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과 동맹원들이 당에서 울린 총공격전의 포성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 모든 청년들을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경애하는 토론자들은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청년들이 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