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위인,영원한 태양을 우러러
굽이친 만민흠모의 대하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뛰여난 품격과 자질로 한생에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파란많은 ２０세기를 전설적기적으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７월 ８일에 즈음하여 더욱 뜨겁게 분출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 진보적인류는 조선민족의 구세주이시고 불패의 혁명적당의 창건자이신 천출위인의 서거 ２１돐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캄보쟈에서는 국왕의 지시에 따라 왕궁담당 부수상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회고 캄보쟈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인도네시아,인디아,타이,리비아,로므니아,도이췰란드,끼르기즈스딴,프랑스,오스트리아,마쟈르,슬로베니아에서도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되였다.

파키스탄,베닌,나이제리아,에짚트에서 전국적규모의 회고단체들이,도이췰란드에서 정당회고위원회가 결성되였다.

회고단체들의 명칭도 각이하고 성원들 또한 정견과 신앙,언어와 피부색,사회적직위도 서로 다르지만 희세의 정치원로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지구상 이르는 곳마다에 태양칭송의 대하를 펼쳐놓으려는 마음들은 한결같았다.

세계각국이 회고열기로 들끓고있는 가운데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가나민족민주대회 부총비서,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위원장,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담화를,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는 성명을,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글을 발표하였다.

담화와 성명,글들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７월 ８일은 최대의 추모의 날이라고 하면서 인류의 태양,주체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조선인민이 항일혁명과 조국해방전쟁,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주석의 한평생은 ２０세기의 가장 걸출한분,불굴의 혁명가의 한평생이였다고 찬양하였다.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대형꽃바구니를,로씨야,꾸바,브라질,먄마,앙골라,벨지끄의 정부,정당,단체,기관들과 인사들 그리고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이 꽃바구니들을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보내여왔다.

여러 나라 정당,단체,기관의 대표단과 대표들,각계 인사들이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엄숙히 거행되고 기네,인도네시아에서 김일성화온실참관식이 마련되였으며 로씨야에서 우리 나라 사진,도서 및 미술전시회가 개막된것을 비롯하여 ５대륙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이 수백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인류사에 길이 빛날 커다란 공적을 남기신 혁명의 대성인의 거룩한 한생을 가슴뜨겁게 회억하였다.

７월 ８일을 전후로 하여 세계언론들은 지면과 화면을 아끼지 않고 인류의 영원한 태양의 력사를 대대적으로 소개선전하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１０대강령》,《조선혁명의 진로》,《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등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로씨야 나호드까 포르마뜨출판사,도이췰란드 베를린 아차위메디아프린트출판사,민주꽁고 쎄디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으며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인터네트에 올렸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략력을 뷸레찐에 게재하였다.

로씨야신문 《쁘라우다 쁘리모리야》,라오스통신,수리아중앙TV방송,탄자니아신문 《우후루》,에짚트잡지 《농업근로자》,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를 비롯한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사진문헌들,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활동을 담은 영상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일성,자애로운 영상》,《김일성주석의 좌우명》,《주체의 영원한 태양》,《강철의 령장》,《새 조선력사의 창조자》 등 제목의 글들에서 김일성주석을 회고할 때면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태양같은 영상이 먼저 떠오른다고 하면서 주석의 자애로운 태양의 미소는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바탕을 두고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에 의해 시대와 력사의 주인으로,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였다,민족적영웅이시고 국제주의투사이신 주석의 존함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렇듯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구상에 펼쳐지는 만민칭송의 숭엄한 화폭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온 세계가 우러르는 영원한 태양이심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는 천만년 흐를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