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8일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고 백전백승의 력사로 존엄높은 주체의 혁명적당이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맑고 푸른 10월의 하늘가에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로정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오신 위대한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으며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우리는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령도사는 당의 조직건설,사상건설,령도예술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이며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불멸의 력사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된 혁명적당,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였다.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은 혁명적당의 본성이고 생명이다.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보장될 때 당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가장 공고한 단결을 실현할수 있고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전당에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오늘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계승성은 확고부동하다.전당에 위대한 위대한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다.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는 사회주의위업은 당의 령도밑에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확고히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억척불변의 의지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시고 철의 론리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그 우월성을 힘있게 론증하시여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을 뚜렷이 밝히시였다.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며 자주의 원칙,선군의 원칙,사회주의원칙에서 추호의 양보도 없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세계적인 정치적동란과 제국주의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인류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사상중시,총대중시,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자주의 성새,사회주의강경보루로 굳건히 다져놓으신것은 사회주의의 수호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이다. 지금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공세를 물리치면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고있다.오늘날 사회주의의 진로와 그 승리의 필연성은 조선로동당의 투쟁에 달려있다.우리 당은 반제군사전선뿐아니라 농업전선과 과학전선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내세우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자주시대를 향도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고있는 위대한 당의 품,우리 식 사회주의의 대화원에서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다. 위대한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우리 당의 본성이다.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에는 인민의 운명이 간직되여있고 당마크에는 우리 당의 대중적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지론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는 그대로 우리 당의 인민존중,인민중시의 력사로 아로새겨지게 되였다.로선과 정책을 세워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하여 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며 사람들의 사회정치생활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맡아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모습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다심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간직되여있다. 오늘 우리 당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로 수놓아가고있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전쟁의 불구름까지도 다 막아주고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을 토의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제일먼저 토의한 우리 당의 품을 떠나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심장의 웨침이다.우리 당은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력사를 끊임없이 이어갈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내여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며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며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여야 한다.전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사상사업,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 5대교양을 강화하여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지고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애국의 열풍,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부분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창조된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과 청년문화가 우리 혁명대오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모두다 위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