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아로새겨온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며 거연히 일떠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더불어 끊임없이 솟구쳐오르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인민들에게 커다란 격정과 환희를 안겨주고있다.

당창건 ７０돐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다.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이 땅우에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７０년전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와 빛나는 혁명전통에 토대하여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창당의 첫시기부터 수십성상 우리 당이 걸어온 길은 참으로 험난하였다.그 로정에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끊임없이 계속되는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현대수정주의자들의 도전과 압력도 있었고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과의 투쟁도 있었다.시련은 간고하였지만 우리 당의 지도사상과 혁명적성격은 추호의 변함이 없었다.조선로동당이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고 높은 조직성과 규률성을 지닌 혁명적당으로,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위력한 당으로,주체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의 장구한 력사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령도사는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김일성주의화의 기치밑에 당의 사상건설,조직건설,령도예술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체계,령도체계가 철저히 확립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 건설하시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어머니당으로,로숙하고 세련된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사상과 령도의 계승성을 확고히 보장한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서의 높은 권위와 령도력을 지니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아가는 백전백승의 당이다.조선로동당의 불변의 진로도 주체의 한길이며 우리 당이 내세운 혁명의 백년대계전략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이다.수령영생위업을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수령의 당,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백승을 떨쳐나가는 혁명적당,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진정한 어머니당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우리 당의 ７０년 력사가 위대하고 성스러운것은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절세의 위인들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을 건설하였기때문이다.조선로동당처럼 창건된 첫날부터 세기와 세기를 이어 사소한 침체와 답보,동요와 좌절을 모르고 조국사수,혁명보위의 임무에 무한히 충실하며 인민이 지향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한 당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선로동당의 ７０년 력사는 사상중시의 력사,위대한 사상강국을 일떠세운 력사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사상은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이다.인민들에게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심어주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바로 여기에 혁명하는 당의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 있다.

혁명적당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의 중심,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키는것이다.로동계급의 장구한 혁명투쟁사에서 그 어느 나라,그 어느 당도 실현하지 못한 이 중대한 과업은 조선로동당에 의하여 빛나게 수행되였다.우리 당은 사대와 교조의 뿌리가 깊숙이 박혀있던 이 땅우에 자주의 강국을 일떠세웠고 주체의 기치높이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를 향도하여왔다.준엄한 혁명전쟁과 복구건설,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온 우리 당의 앞길에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었다.우리 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들을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키였다.혁명의 개척기에 추켜들었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오늘도 사회주의기치로 힘차게 휘날리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사상을 틀어쥐고 시종일관 사상사업을 중시하여온데 근본비결이 있다.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주체의 사상강국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되고있다.우리 당에 있어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와 핵은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이며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위력한 전투형식은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로 일관된 대사상전이다.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끊임없이 감행되여도 백두의 넋과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５대교양의 불길속에서 억척같이 다져지고있는 우리의 사상진지는 끄떡없다.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의식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지론이다.

조선로동당의 ７０년 력사는 총대중시의 력사,무적의 군사강국을 일떠세운 력사이다.

강력한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강성번영이 있고 혁명의 승리가 있다.혁명하는 당은 사상과 함께 총대를 중시하여야 하며 군사강국을 일떠세워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수십성상 총대중시,군사중시로선을 빛나게 구현하여왔다.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경제국방병진로선관철에로 인민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실현한 혁명의 참모부가 우리 당이다.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던 시기에 우리 당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반제군사전선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였다.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지배주의적이고 불공정한 국제정치질서에 파렬구를 내고 민족만대의 운명과 번영을 담보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핵보유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만이 이룩할수 있는 거대한 업적이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전투적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치고있다.우리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 있고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 나가는 최정예의 백두산혁명강군과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다.

조선로동당의 ７０년 력사는 청년중시의 력사,불패의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력사이다.

당과 혁명의 운명이자 인민의 운명,청년들의 운명이다.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흥망은 청년문제와 직결되여있다.혁명하는 당이 백전백승을 떨치자면 청년중시를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 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서 그 어느 당도 내놓지 못한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제시하고 청년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력사를 수놓아왔다.당의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은 승리의 ７.２７과 비약의 천리마시대,속도전의 불바람을 안아왔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영웅적돌파에 이어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쾌승과 지식경제강국건설의 희한한 시대를 펼치였다.위대한 수령의 존함으로 빛나는 청년조직,위대한 령도자의 크나큰 믿음이 어린 혁명의 홰불봉을 높이 추켜든 청년전위들은 오직 우리 나라에만 있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당들이 청년문제를 외면한탓에 청년들이 정신적불구자로,도덕적타락분자로 되여 종당에는 당과 수령,조국을 배반하는 길로 굴러떨어질 때에도 우리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백절불굴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왔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품들여 키우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의 대부대가 있어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이다.

당창건 ７０돐을 맞으며 훌륭히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이것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백두청춘들의 위훈의 결정체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７０년 력사를 칭송하는 시대의 기념비이다.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귀중한 재보인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과 청년문화를 창조한 훌륭한 젊은이들,《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령도밑에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자랑이며 억센 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며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사상과 총대,청춘의 강국을 일떠세웠고 인민과 혼연일체가 되여 사회주의경제강국,문명국,과학기술강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한 조선로동당의 ７０년 력사와 업적은 그 어느 당도 흉내낼수도 없고 가질수도 없는 시대적모범이고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강성번영의 원천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초석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수령님들의 사상과 뜻대로 진행해나가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며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참된 전사,제자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일편단심 원수님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진정한 동지,전우가 되여야 한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가야 한다.사령관동지를 따르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항일혁명투사들의 육탄정신이 우리의 심장마다에 맥동쳐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혀준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자주,선군,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조선혁명의 좌표이고 기본주로이다.우리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우리 힘으로 전진시켜나가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당의 선군혁명로선을 높이 받들고 자위적군사력을 천백배로 강화하며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이 사회에 꽉 차넘치게 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면서 사상,기술,문화의 ３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경제강국,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총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차넘치게 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비약의 기상으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청년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청년동맹조직들을 적극 내세워주며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힘껏 떠밀어주고 모든 청년들이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답게 부강조국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뼈를 깎고 피를 바치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때로부터 ７０년이 흘렀다.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뜻과 힘을 합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빛나게 실현하고 우리 대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통일강성국가를 일떠세워야 한다.

우리 당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다할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내 나라,내 조국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