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전통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１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당일군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은 ７０성상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백승을 떨쳐온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며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이라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는 《조선로동당의 ７０년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력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토론자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무엇보다도 주체의 기치밑에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우리 당의 뿌리로 되는 《ㅌ.ㄷ》와 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시였으며 항일의 불길속에서 몸소 마련하신 강력한 조직사상적기초와 고귀한 업적과 경험에 토대하여 주체３４(１９４５)년 １０월 １０일 주체의 혁명적당,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혁명적당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우리 당과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당의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이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이어 우리 당을 명실공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우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확고히 전변시키시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밝히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우리 당의 혁명령도방식으로 정립체계화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되고 당과 혁명대오의 정예화가 빛나게 실현되였으며 우리 나라는 강력한 핵억제력을 가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섰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다음으로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것은 우리 당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이 땅에 영원히 변함없이 흐르고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사상과 존함으로 찬란한 빛을 뿌리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명선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당이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ㅌ.ㄷ》의 강령이 우리 당강령의 기초로 되였기때문이다.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이 땅우에 착취와 압박이 없는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할데 대한 《ㅌ.ㄷ》의 강령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며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강령에 빛나게 구현되여있다.

《ㅌ.ㄷ》의 강령은 과학성과 진리성,혁명성으로 하여 우리 당강령으로 확고히 계승되고 빛나게 구현되여왔으며 그 과정에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 이 땅이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는 민족사적기적이 일어나게 되였다.

다음으로 《ㅌ.ㄷ》가 내세운 자주,선군의 원칙이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의 원칙으로 되였기때문이다.

《ㅌ.ㄷ》는 조선혁명은 우리 인민의 신념과 결심에 따라 우리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수행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의 원칙을 천명하였으며 총대로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쓸어버릴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을 선언하였다.

《ㅌ.ㄷ》가 내세운 자주,선군의 원칙이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시원으로 되고 우리 당건설과 활동에 구현되는 과정에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실현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 탄생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방식이 확립되게 되였다.

또한 《ㅌ.ㄷ》가 키워낸 새 세대 혁명가들이 우리 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기때문이다.

차광수,김혁,최창걸을 비롯한 《ㅌ.ㄷ》의 산아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통일단결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결사옹위한 전위투사들이였으며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닦는데서 지울수 없는 공적을 남긴 자랑스러운 우리 혁명의 １세대들이였다.

《ㅌ.ㄷ》의 전위투사들과 그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통일단결의 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하는 통일단결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자기의 전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올수 있었다.

철도성 정치국장 김두일은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는 선군으로 백승을 떨쳐온 특출한 혁명령도》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혁명령도는 무엇보다도 선군으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위력을 높이 떨쳐온 특출한 혁명령도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군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제일기둥,핵심력량으로 키워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을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로 키워주시고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적위력,일심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를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에 쪼아박고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나가는 정치사상강군,도덕강군으로 키워주시고 온 사회에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 혁명대오의 정예화,강군화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다음으로 우리 당의 혁명령도는 선군으로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변혁과 기적을 창조해온 특출한 혁명령도이라는것이다.

우리 당은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인민군대를 당정책의 제일옹호자,제일관철자로 키워왔으며 온 사회가 인민군대의 혁명적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적극 따라배워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혁명적대고조를 끊임없이 일으키도록 하였다.

인민군대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고 구현해나가는 과정에 오늘 조국강산에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날을 따라 인민의 기쁨소리,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더욱더 커가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승리만을 안아오는 백전백승의 혁명령도이며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광명한 미래가 있다.

《우리 당의 력사는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의 맹장들로 키워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청년중시의 력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박치웅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해설론증하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무엇보다도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의 맹장들로 키우기 위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명시하여 청년강국건설의 불멸의 대강을 마련한 청년중시사상의 력사이다.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시고 청년운동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청년들을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참신하고 전투적인 부대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으로 내세우시고 청년조직결성사업과 청년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기 위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청년동맹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시도록 하여주신것은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청년중시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영원한 전략적로선이라는것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운동을 강화하는것은 곧 당을 강화하고 국가를 강화하는것으로 된다는 철리를 새롭게 밝히시여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다음으로 우리 당의 력사는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의 맹장들로 억세게 키우고 영웅적인 투쟁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청년중시정치의 력사이다.

청년중시를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한평생 청년들속에 계시면서 청년들을 로동당의 참된 아들딸,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대지에서 영웅적투쟁신화를 창조한 청년들을 영웅으로 내세우시며 청년들의 위훈이 조국청사에 영원히 새겨지도록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정치는 청년들모두를 수령결사옹위전,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전위투사로,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의 맹장들로 억세게 키운 자양분이며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엄높은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원동력이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조선로동당은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완성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이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함으로써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계승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가장 혁명적인 당이다.

혁명적당건설력사에서 수령의 혁명위업계승문제,당의 령도의 계승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고 빛나게 해결하신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이시다.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완성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백두의 정기와 기상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려있는 내 나라,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시는 자주정치의 거장,불세출의 선군령장,위대한 사회주의수호자이시다.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것은 우리 당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 백두산혁명강군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전쾌승을 안아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과 행복은 끝이 없으며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무엇보다도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은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이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수령의 유훈관철전을 더욱 힘있게 벌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당령도사가 이 땅에 변함없이 영원히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명령지시에 따라 한결같이 움직이는 칼날같은 기강을 세우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정책을 즉시접수,즉시대책,즉시집행,즉시보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할것이다.

다음으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대비약,대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일군들은 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들끓는 전투장에 몸을 잠그고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총궐기,총발동시키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할것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인민군대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본받아 당의 명령지시를 제때에 철저히 집행하는 혁명적기풍과 일본새가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영원한 생명력으로 틀어쥐고 자위적군사력을 천백배로 강화하며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인민생활향상에 당사업의 주되는 힘을 넣어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해결하며 경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실현하여 인민소비품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한다.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