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3일 로동신문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 천만군민이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당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하며 우리 당력사에 또 한페지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게 될 당창건 일흔돐! 뜻깊은 이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장장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경애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신 근본원칙은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이였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수령의 위업,당의 위업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수행되는 장구한 력사적위업이다.로동계급의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하여나갈 때에만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면모를 변함없이 고수할수 있으며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을 끝까지 수행할수 있다.당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성을 보장하지 못하면 혁명의 대가 끊어지고 혁명의 배신자들이 나타나 수령의 위업,당의 위업을 망쳐먹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준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 당은 이 중대한 문제를 가장 완벽하게 해결한 당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을뿐아니라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일찍부터 당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닦으시였다.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드팀없이 계승될수 있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벌써 우리 당을 위대한 오늘은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당조직들은 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경애하는 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며 당의 방침과 결정,지시를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고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