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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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１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１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자랑찬 승리와 전변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７０년사를 승리자의 깊은 회억속에 돌이켜보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수령이 위대하여 당이 위대하고 조국도 강성하며 인민도 최상의 존엄과 행복을 누린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여 세기와 세대를 이어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온 우리 당은 오늘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제１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１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모임장소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모임장소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모임에는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 위원장,당,무력,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평양시내 기관,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 경애하는 전체 참가자들은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와 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세기를 주름잡는 기적과 세계를 앞서나가는 눈부신 비약으로 강성번영의 로동당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모임은 경애하는 《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