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26일 로동신문

 

당원들이여,위대한 호소 심장에 새기자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갑시다!

온 나라에 우리 원수님 만세의 환호가 활화산같이 폭발하게 하고 인민모두가 고마움의 눈물 뜨겁게 흘리게 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호소,

이 세상에서 가장 값높은 희생정신을 말하여주는 위대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인민의 10월,승리의 대축전장을 진감한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이 절절한 호소가 우리 수백만 당원들의 피를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다고,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고 우리 당의 본태와 근본사명을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이름과도 같고 70년의 승리의 력사와도 같은 우리 인민을 하늘높이 떠올리시였다.

우리 당의 뿌리가 내려진 력사의 첫 기슭에서부터 풍파사나운 언덕을 무수히 넘고 헤치며 오로지 자기 당의 창건자,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로 넋을 불태우고 충정의 일편단심만을 만장약해온 무성한 당원들의 철의 대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에서 수뇌부결사옹위의 방탄벽의 일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서고 투쟁과 전진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였으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체질화한 우리의 충직한 당원들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이 위대한 호소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인민복무에로 부르는 당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기에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가 날로 비상히 떨쳐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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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당원동지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이루는 우리의 모든 당원들을 동지라고 성스럽게 불러주시였다.

희생의 최고열도,복무의 최절정을 이루는 위대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조선로동당원으로서 자기의 사명을 다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리 당원들에 대한 최상최대의 신임이고 기대의 발현이다.

인민대중속에서 선발된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고 계급의 전위투사들이며 우리 시대의 영예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영예,칭호가운데서 가장 값높은 칭호를 지닌 조선로동당원,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며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의 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에 대한 충정은 곧 인민에 대한 충정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떠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이란 있을수 없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모든 사업과 생활의 출발점으로,목적으로 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원들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우리 당의 천사만사를 자기들의 두어깨에 걸머진 미더운 전위투사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시대정신의 창조자는 응당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선봉투사들인 일군들과 당원들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자기의 당성을 검증받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조선로동당원의 칭호가 그처럼 고귀하게 빛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갈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헌헌히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하고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오시려는 열화의 정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는 그 어떤 의무이기 전에 천품이다.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이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에 암반마냥 심어주신 심원한 뜻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합시다!라는 친필이 아니였던가.

자나깨나 우리 원수님의 이 위대한 인민관,리상의 세계로 가슴을 불태우며 생의 순간순간 원수님과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는 바로 이 길이 조선로동당원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빛내이는 길이다.

한것은 인민을 위하여 뜨겁게 고동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심장과 박동을 함께 할 때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없으며 그길에서 조선로동당원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사명을 다할수 있기때문인것이다.

수백만 우리 당원들의 삶의 전부,행복은 과연 무엇이던가.

령도자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할것을,그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것을 엄숙히 맹약하고 스스로 위대한 우리 당의 한 성원이 된 인간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인간,투사중에서도 가장 고결한 투사로 그 이름 빛나는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이 아니던가.

《내 꺼꾸러져 혁명은 더 못하게 된다 한들 한별! 그대의 곁은 죽어서도 떠나지 못하리라.》

《수령님! 념려마십시오.우리가 싸워 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일제놈들이 그렇게 마사놓고 간것도 우리는 2~3년동안에 다 복구해가지고 잘살지 않았습니까? 전쟁이 끝나면 또 복구해가지고 잘살수 있으니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만약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온다면 우리 군관8형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될것이며 원쑤들을 무찌르는 격전장에서는 〈김정일동지 만세!〉를 높이 부르며 목숨을 내대고 용감무쌍하게 싸울것입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목적으로 붉은기를 높이 추켜든 저 멀리 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년대와 년대를 이어 울린 우리 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인 당원들의 심장의 목소리를 통하여 우리는 조선로동당원의 삶과 행복은 그 어떤 특수한 출신이나 경력에 있지 않고 오직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에 있음을 다시금 사무치게 절감한다.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의 권위는 생명보다 귀중하다.

당의 권위는 그 어떤 글이나 말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실지 그 덕을 인민들이 보게 될 때에 비로소 서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당원들이 자기의 일터와 초소,마을을 당중앙위원회뜨락과 같이 여기고 항상 당과 심장의 말을 나누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애국충정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신다.

《나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어떤 보람있는 일을 하였는가?》라는 물음앞에 자기를 세우고 우리 당이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뼈를 깎아서라도 헌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정책을 현실로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는 사람이 당의 권위를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는 사람,조선로동당원의 값높은 영예를 떨치는 사람이다.

조선로동당원의 풍모,자질을 평가하는 척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이다.

길을 걸어도,밥술을 들면서도,잠자리에 누워서도 자기의 당적량심을 채찍질하는 당원,인민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아글타글 머리를 쓰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사람이 참된 조선로동당원이다.

조선로동당원들에게는 그 어떤 명예보다도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과 헌신이 더 중요하다.

누가 보건말건,보수가 있건없건 사람들이 덕을 보고 기뻐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단 한치의 양보나 후퇴도 허용치 않고 당정책을 이악하게 관철하는 전위투사,당원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조국의 촌토를 목숨바쳐 지킨 전화의 당원들,당을 옹위하여 온몸이 그대로 로가 되고 쇠돌이 되였던 전후의 당원들의 모습을 눈물겹게 읽을것이다.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

격동의 김정은시대는 우리 당원들의 심장이 순간순간 이렇게 고동칠것을 요구한다.

초불처럼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헌신으로만이 걸을수 있는 보람찬 길이다.

우리 당원들이 아글타글 애쓰고 헌신하는것만큼 우리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이 높아지고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기마련이다.

비록 남모르게 한 일이라도 그 일로 하여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하는 당원들의 소행은 얼마나 백옥같이 귀중한것인가.

조선로동당원들이 일하는 모든 곳에서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남이 한짐을 지면 열짐을 지고 달리고 고생은 남먼저 하고 락은 뒤로 미루며 어려운 일은 스스로 맡아하고 성과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고결한 성품을 지닌 당원들만이 진한 향기를 풍길수 있다.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남먼저 일떠서 돌파구를 열고 위급한 정황이나 결사전의 마당에 서슴없이 뛰여드는 열혈인간들만이 멸사복무의 성스러운 위치를 지킬수 있다.

이런 당원이라야 우리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안영애처럼 사랑하는 전우를 위하여 자기의 피도 아낌없이 바치고 적후천리에서도 기어이 최고사령부로 찾아갈수 있는것이다.

이런 당원이라야 신포향처럼 밤이면 폭격에 상한 허리가 너무도 결려 쓰러지고싶었지만 강심을 먹고 위대한 수령님께 말씀올린대로 공장복구에 쓸 돌을 한망태기라도 더 메고 출근하기 위해 새끼를 꼬고 운명의 마지막시각 자기가 죽으면 당에 당원증을 바칠 때 다 이루지 못한 자기의 소원도 함께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남길수 있는것이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생의 자욱자욱을 새기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원들이여,당원증을 받아안고 격동과 환희로 끓던 그 순간에 늘 자기를 세워보며 인민이 사랑하는 참된 당원이 되기 위하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주로를 꿋꿋이 걷자.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의 심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멸사복무,이 부름앞에 높뛰여야 한다.

력사의 도전,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멸사복무정신과 투지에 귀착된다.

일군의 첫째가는 징표는 령도자에 대한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한 절대적인 충정이다.

령도자에 대한 의리를 삶과 투쟁의 전부로 알고 령도자의 사상으로 숨쉬고 령도자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도덕적의무이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모든 사업과 생활의 출발점으로,목적으로 내세우시고 그 언제나 마음을 인민에게로 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들걱정에 잠 못 드시고 인민들이 좋아할 기쁜 소식에 또 잠 못 이루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세계,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열과 정의 정화인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멸사복무의 그 세계를 따라배우는 일군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

이런 일군이라야 인민을 위한 일감,멸사복무의 만짐을 지고 늘 드바삐 뛰여다닐수 있다.

자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위대한 우리 인민을 이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겠는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하시며 인민생활을 위해 애쓰는 일군들을 만나게 되시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동지로 믿으시고 정과 넋을 주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우리 원수님과 뜻을 같이하는 원수님의 동지로 생을 빛내이는것보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 큰 영광과 행복은 없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중의 유훈이다.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불사신처럼 일떠서 자기 단위에서 유훈관철의 기상이 활활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멸사복무정신과 투지는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생활문제를 풀겠다는 비상한 각오로부터 시작되고 생눈길을 걷는 심정으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헌신만이 열매를 맺을수 있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하늘높이 떠올려주신 우리 인민은 과연 어떤 인민인가.

우리 원수님 소식을 제일 기쁜 소식으로 알고 신문으로나 텔레비죤의 화면으로 우리 원수님을 뵈옵는것을 행복의 전부로 아는 인민,천리라도 만리라도 원수님을 따라갈 일념으로 진한 눈물을 머금으며 얼음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원수님 타신 야전차를 끝없이,끝없이 따라서는,오직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르는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인민이다.

이런 위대한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금싸래기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열화같이 고동치는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심장과 혈맥을 이어주는 피줄기가 될 열망으로 자기를 늘 채찍질하는 일군이 멸사복무의 정신과 헌신으로 살며 일하는 일군이다.

멸사복무,

오직 어머니다운 다심하고 인자한 품성으로만이 얻을수 있는 값비싼 신뢰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당의 인민존중,인민사랑의 뜻과 정을 심장에 가득 채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생눈길,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 로동당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녀야만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꽃피울수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민심을 중시하고 그 지향과 념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헌신하는 일군에게서는 사람들을 끄는 짙은 향기가 풍기기마련이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못내 감동되시여 높이 일러주신 금야군의 한 평범한 녀성당일군처럼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

조국이 겪는 시련을 외면하고 길을 헛디디였던 자기들을 탓하지 않고 병신자식에게 마음을 쓰는 어머니의 정과 열로 따뜻이 품어주어 단란한 가정을 꾸려주었으며 집세간,생활용품도 마련해준 그 진정에 어이 감동되지 않을수 있으랴.

한 당일군의 소행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어머니손길로,어머니마음으로 고금성,차효심동무들을 따뜻이 품어준 초급당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만민의 가슴 끓어번지게 하는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신것 아니던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높이 내세워주신 금야군의 당일군처럼 자기 단위의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어머니가 되자!

오늘날 우리 일군들의 멸사복무의 열도는 이런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자기들에게 필요한 일군인지 필요치 않는 일군인지를 공정히 평가하는것은 민심이다.

수천의 심장도 순간에 장악할수 있고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거대한 재부를 얻을수 있으며 대중을 원대한 목표에로 지향시킬수 있는 진심,

서로 마음을 합치고 사랑하게 하며 사선을 함께 넘고 생사운명을 같이하게 하는 진심,

오직 인민을 혈육처럼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일군만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정치철학인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의미를 뼈에 새길수 있고 우리 원수님께 기쁨이 되는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할수 있다.

자식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밤을 밝혀도 힘든줄 모르는 어머니,온밤 생눈길을 걸어도 한순간이라도 사랑하는 자식이 기뻐할것을 생각하며 마음 즐거워하는 어머니처럼 일군들이 남보다 걸음도 많이 걷고 밤잠도 덜 자면서 고생을 하는것만큼 인민들이 행복해진다는것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뜻이다.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직하고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일군들이 일하는 곳에서는 인민의 편의가 최우선,절대시되며 어머니당의 혜택을 자양분으로 사는 위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가 높이높이 울려퍼지기마련이다.

세계는 조선로동당의 당원들이 근로하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가는 격동적인 현실을 보게 될것이며 그길에서 불패의 당,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은 천만군민이 더 높이 터치는 장중한 일심단결만세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