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남녘겨레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조선로동당의 모습,그것은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머니당의 모습이다.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고 민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어머니당》,《민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이북민중 누구나가 어머니품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민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

외세가 살판치는 땅에서 인민들의 생활과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자본주의정당들만을 보아오고있는 남녘겨레들에게 있어서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우리 조선로동당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희한하고 꿈만 같은것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남녘겨레는 우리 천만군민모두가 한목소리로 어머니라 부르며 열렬히 따르고 받들고있는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을 그토록 동경의 눈길로 바라보며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대구에서 사는 한 재야인사는 《이북의 현실은 어느것이나 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들이 낳은 현대의 신화들이다.》고 하면서 《때문에 세상사람들은 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력한 불패의 당이라고 부르고있다.》라고 말하였다.

언제인가 남조선잡지 《말》,《신동아》도 우리 당의 위대성을 칭송하고 인민적시책들을 찬양하는 글들을 실어 주목을 끌었다.

우리 당에 대한 남녘겨레의 신뢰의 마음은 《국민일보》,《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이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민중사랑의 정치가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찬탄한 사실을 통해서도 느낄수 있다.

돌이켜보면 조선로동당의 ７０년력사는 주체의 기치따라 불패의 위력을 떨쳐온 승리와 영광의 ７０년,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된 인민사랑의 ７０년이다.

우리 당을 이렇듯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해주신분은 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신 우리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이시다.

서울의 한 언론인이 《당의 참모습을 알려거든 이북의 조선로동당을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민중을 위한 당으로 건설하시였으며 당이 민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을 위해 복무하도록 이끄시였다.》고 열렬히 격찬한것은 남녘민심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남조선의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가 걸음을 많이 걷고 밤잠도 덜 자면서 고생을 하면 민중이 보다 행복해진다고 하시며 손수 그 모범을 보여주시였다.》고 하면서 이런 위대한분을 모신 당이기에 《동유럽의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이 물먹은 담벽처럼 련이어 무너지고 련합된 제국주의의 압살책동이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만난을 헤쳐가며 언제나 성공의 탑만을 쌓아 불패의 막강한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수 있은것이였다.》고 자기의 진심을 토로하였다.

부산의 한 재야인사도 세상에는 조선로동당처럼 자기의 주체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시종일관하게 민중중시의 정치를 펼치여 그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는 당은 없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을 민중의 자주적존엄을 끝없이 빛내여주는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지금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는 남녘겨레의 심금을 틀어잡고있다.

자나깨나 인민의 행복과 기쁨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선군혁명령도의 숭고한 자욱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풍모,비범한 령도적자질은 온 겨레를 매혹시키고있다.하기에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고결한 풍모에 감격을 금치 못한 남조선의 한 정객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나하나의 걸음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다,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이처럼 뜨겁게 지닌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

최근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령도하여오신 북의 로동당이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 사람들의 가슴을 격동시켰다.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며 인민의 모든 꿈을 이루어주는 위대한 우리 당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세계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