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6일 로동신문
온 겨레가 안겨살 위대한 어머니품
온 나라의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의 존엄과 권리를 지켜주고 끝없이 빛내여주는 어머니당,자주시대의 앞길을 찬란히 밝혀주는 위대한 향도의 당 조선로동당! 위대한 우리 당을 우러르는 인민의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강산에 차넘친다.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변혁과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고 더욱 휘황찬란할 래일의 설계도를 펼쳐가는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격찬의 목소리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고 민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어머니당》,《온 겨레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민족의 자주위업을 향도하는 당》,《일심단결된 불패의 당》,《복잡다단한 정치파동으로 갈길몰라 헤매이는 세계의 진보적정당들의 희망의 등대》… 서울의 한 영화인은 우리 공화국의 영화들을 보고 받은 충격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이북의 영화들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은것은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그 품을 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이였다.그들이 왜 그렇게 부르고있는것일가.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이북민중의 정치적생명과 삶의 보호자이고 요람이기때문이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민중속으로! 이것은 이북의 당과 정권의 가장 보편화되고 생활화된 모습이며 이북식민중사회가 낳은 특유한 풍경이다. 민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리에 기초한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민중만세,민중제일을 선언한 위대한 철학이다. 이북은 이 독특한 민중우선사상을 초석으로,기둥으로 하고있다.그를 바탕으로 하여 당과 정권,제도가 서있다. 그래서 조선로동당은 향도자이면서도 민중을 자식처럼 돌보는 어머니가 된다.》 우리 당에 대한 남녘겨레의 다함없는 신뢰의 마음은 우리 공화국의 노래 《당의 품은 우리 사는 집》을 감동깊게 불러 동료들의 눈굽을 적시게 했다는 한 처녀대학생과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인덕정치를 실현해나가는 대망의 조선로동당을 우러른다.》고 열렬히 토로한 남조선 《소백수회》 회원에게서도 느낄수 있다. 믿는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우리 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칭송의 마음,신뢰심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이북에서는 당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정권이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간부들이 민중의 참다운 충복이자 성실한 심부름군으로 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이북과 민중을 머슴으로 여기는 이남의 〈정권〉이 얼마나 대조적인가.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분은 그분들께서는 당정책작성에서 민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으시며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게 하는 정치를 펴시였다. 조선로동당을 민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여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는 진정한 민중의 당으로 건설하신 이것은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가 터친 심장의 토로이다. 서울에 사는 다른 한 재야인사도 자기의 글에서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한것이다.》라고 하면서 《북의 로동당이 격변하는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그 어떤 로선상착오나 탈선을 모르고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천만민중을 이끌어갈수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위대하다! 바로 이것이다.남녘겨레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에서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보고있다. 인류력사에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는 당이 출현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옳바른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고 후계자를 잘못 만난탓에 자기 존재를 마친 당은 그 얼마였고 한때는 인민의 지지를 받던 당들이 시대밖으로 밀려난 례는 또 얼마이던가. 하지만 우리 당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창건된 첫날부터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은 위대한 사상도 애국,애족,애민으로 일관되여있고 령도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무한한 헌신의 장정으로 이어지고 덕망도 광폭의 넓은 품에 민족모두를 품어안으신 우리의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절세의 위인들의 령도따라 언제나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사랑의 정치로 시련과 난관을 뚫고헤치며 백승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이기에 남녘겨레는 그토록 어머니 우리 당을 신뢰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끝없는 흠모의 마음을 한껏 터치는것 아니랴.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우리 당을 열렬히 칭송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 어찌 그렇지 않으랴. 경애하는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위대한 우리 당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본사기자 라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