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홈페지에 실린 글
13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홈페지에 경애하는 글은 지난 10일 평양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이 성대히 진행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계각지에서 온 동포들과 외국인들이 경축행사들을 직접 보았으며 전세계가 실황중계를 통하여 목격하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평양의 조선로동당창건 70년력사에 아로새겨져있는 인민의 장엄한 력사에 대해 이야기하시였다. 1945년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로동당이 그토록 중시한 인민,이 두글자에 대한 깊은 애정이 연설문 구절구절마다 절절히 나타났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오직 인민을 위해 살아오신 세계 곳곳에 자신의 리익과 또 다른 집단의 리익을 대변하기에 급급한 대통령이나 왕은 찾아볼수 있지만 인민을 위해 한생을 바치시는 최고지도자의 삶은 오직 북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호시탐탐 북을 《붕괴》시키려고 달려드는 미제국주의의 군사적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북에 대한 고립압살정책이 더욱더 심화되고있는 엄혹한 현실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이 곧 인민의 당이며 인민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앞으로도 인민을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는것을 천명하신 세계 그 어느 당이 장구한 력사를 자랑하면서 오직 인민의 당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는가? 오직 북에서만,천만인민의 심장속에 굳건하게 자리잡으신 이러한 지도자를 모시고 살아가는 북의 앞날은 창창대해와 같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이 우뚝 서있는 북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걷지 않았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인민대중중심 사회주의길을 당당히 걸어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인민과 함께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건설해가는 전무후무한 력사가 열릴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