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 참석하시여

연설하신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소식을 １０일부터 １２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도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연설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연설에서 조선인민군이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고 조선은 금성철벽의 요새로,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은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란의 프레스TV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조선은 로동당창건 ７０돐에 즈음하여 대규모열병식을 진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이라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은 오늘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이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으며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당당히 선언할수 있다고 언급하시였다.

미국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광장주석단에 나오시여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열병식참가자들과 군중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열병식에서 자신감있게 연설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운명을 함께 해준 전체 인민들에게 깊이 허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인민사랑,인민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의 연설이 끝난 후 열병행진이 개시되였다.

군용기들이 광장상공에 조선로동당마크와 《７０》이라는 수자를 새기였다.

열병식은 김정은령도자의 확고한 지도력과 정권의 공고성,조선의 군사력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에스빠냐의 에페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열병식 및 군중시위에서 하신 육성연설에서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다고 선언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김정은령도자의 연설은 확신과 믿음으로 충만된것이 특징이다.

군인들의 사열행진은 １㎜의 편차도 찾아볼수 없게 완벽한것이였다.

많은 기자들과 외국인들이 참관한 속에서 진행된 열병식 및 군중시위는 령도자의 두리에 뭉친 조선의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은 대규모열병식에 이어 세상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군중시위가 진행되였다,시위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일을 경축하는 프랑카드들과 구호들,대형선전물들을 앞세우고 김정은령도자께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면서 광장주석단앞을 통과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인떼르확스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이즈베스찌야》,《네자비씨마야 가제따》,《꼼메르싼뜨》,《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아르구멘띠 이 팍띠》,《빠를라멘쯔까야 가제따》,엔떼웨TV방송,《１통로》TV방송,로씨야 ２４TV방송을 비롯한 텔레비죤방송들,《브즈글랴드.루》,로스발뜨,꼬레스뽄젠뜨,뉴스루.콤,가제따.루 등 인터네트출판물들,꾸바의 TV방송,렐로흐방송,이란의 타스님통신,메흐르통신,신문들인 《이란 데일리》,《케이한 인터내슈널》,《파이낸셜 트리뷴》,윁남의 중앙TV방송과 브이엔엑스프레스를 비롯한 인터네트통신들,수리아의 사나통신,일본의 교도통신,지지통신,《도꾜신붕》,《아사히신붕》,NHK방송,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인디아의 ANI통신,신문들인 《아세안 에이쥐》,《힌두》,먄마TV방송,파키스탄신문들인 《더 네이슌》,《엑스프레스 트리뷴》,《돈》,《쟝》,《파키스탄 옵써버》,《하바레》,레바논신문 《알 쥼후리아》,영국의 로이터통신,BBC방송,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오스트랄리아의 ABC방송,미국의 UPI통신,신문들인 《뉴욕 타임스》,《워싱톤 포스트》,《월 스트리트 져널》,CNN방송,베네수엘라신문 《울띠마스 노띠씨아스》,에짚트의 신문들인 《알 아흐바르》,《까히라 포스트》,닐TV방송,웹싸이트 《아흐람 온라인》도 이 소식을 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과 동영상들을 모시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