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20일 로동신문

 

핵무기보다 더 강한 조선의 일심단결

여러 나라 정계,사회계인사들 경탄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후승리를 향해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여러 나라 정계,사회계인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은 로씨야사람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비결에 대해 알고싶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비결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진정한 인민의 수령들을 모시였으며 수령,당,인민대중이 일심단결된데 있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은 세계가 경탄하는 조선의 일심단결은 김일성동지를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조선청년공산주의자들의 투철한 신념과 수령관에 시원을 두고있으며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공고발전되였다,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풍파속에서도 좌절과 실패를 모르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의 군중로선을 철저히 구현하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의 충복으로 살며 일하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 펼치신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광폭정치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을 빛나게 실현하고 온 사회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시켰으며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향도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위력떨칠수 있었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령도자는 가장 독창적인 정치방식을 구현해온분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펼치신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는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았다,그이께서는 동지애를 정치에 훌륭히 구현하시여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신 비범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세기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최악의 역경속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그에 기초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역경을 헤쳐나가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펼쳐놓았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신 조선의 일심단결은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조선은 핵무기보다 더 강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인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은 인상기에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이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조선의 일심단결,이는 자기 수령을 중심으로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뉴대로 융합된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의 발현이다.

그것이 일심단결이라는 대명제로 불리우는것이다.

핵융합에네르기가 핵분렬에네르기보다 비할바없이 크듯이 하나로 굳게 뭉쳐진 조선의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힘이다.

하다면 이 일심단결의 원동력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김정은각하께서 펼쳐가시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이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은 조선방문소감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모시고있으며 그이를 열렬히 따르고 흠모한다.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며 인민들은 령도자를 위해 충정을 다 바친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모든 외국인들을 놀래웠으며 조선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조선의 현실은 인구와 령토는 비록 작아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나라가 강대국으로 될수 있으며 탁월한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으로 뭉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세계에 보여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