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27일 로동신문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조선 10월의 경축광장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장엄한 화폭을 세계언론들이 찬탄
인민은 어느때나,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바로 이런 인민을 하늘처럼,스승처럼 여기시고 생애의 순간순간을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오시였고 한생의 총화도 인민이라는 두 글자로 지으신 위대한 어머니당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이 땅 그 어디에나 깊이 슴배여있는 어머니의 살뜰한 손길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되는 10월의 경축광장에서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가 또 한분의 인민적령도자께서 지니신 숭고한 애민관,인민관을 절감하였다.
세계가 뵈온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의 모습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로씨야,꾸바,윁남,일본,인디아,파키스탄,영국,도이췰란드,에스빠냐,에짚트,민주꽁고,우간다,미국,베네수엘라,뻬루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통신,신문,방송,인터네트들이 애민의 정 넘치는 연설내용을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승리이라고 말씀하신데 대해 각별한 주목을 돌리였다. 미국의 AP통신은 열병식에서 자신감있게 연설하신 시작부터 마감까지 장장 70성상 우리 당이 그토록 중시하고 정을 다해 보살펴온 인민으로 일관되고 구절구절 멸사복무정신이 맥박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이 국제사회에 준 충격은 비할바없이 컸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인민뿐이였다고 하시며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조언자,방조자로 내세워주신 인민. 너무나 평범한 이 두 글자에서 세계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 인민을 받들자고 열렬히 호소하시며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인민적령도자의 모습을 뵈왔다. 하기에 출판보도물들은 당을 따라 만난시련도 웃으며 헤쳐온 인민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시고 그 정겨운 눈빛들을 그려보시며 확신과 믿음으로 충만된 연설을 하시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보무당당히 광장을 지나는 열병종대들과 격정의 환호를 터치는 시위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시는 영상들을 정중히 모시였다. 특히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후비대들로 튼튼히 자라나고있는 조선소년단종대가 기세충천하여 행진할 때 그 모습이 너무도 장하고 대견하시여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고 오래도록 손을 저어주시던 자애로운 위인의 영상을 거듭 모시였다. 대해같은 인민사랑과 숭고한 후대사랑의 체현자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국제사회계에서는 그이를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이끄시는분》,《한없이 겸손하고 인자하신분》,《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분》,《세심하고 자애로우신분》,《위풍있으면서도 친절하신분》으로 칭송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언제인가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창전거리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신 그이께서는 집식구들과 방바닥에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그들의 생활형편을 알아보시고 자식들의 앞날도 축복해주시였으며 친히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의 하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조선의 령도자께서 끊임없이 수놓아가시는 인민사랑의 화폭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인민을 위하여 령도자도 일군들도 있다는것,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을 정치철학으로,생의 좌우명으로 삼고계시는 위인의 투철한 인민관을 칭송하였다. 신문들은
세계가 접한 령도자와 한피줄 이은 인민
돌이켜보면 기나긴 인류사는 많은 정치가들과 위인들을 기록하였다. 그중에는 인민을 표방하며 로동계급의 당,인민의 정권을 세운 정치가들도 있었고 인민만세,만민복지를 제창하며 민주사회건설을 이끈 위인들도 있었다. 허나 인민과 혈연의 정을 맺고 인민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주시며 번영하는 인민을 위해 흘리시는 눈물이 그토록 뜨겁고 인민에게 쏟으시는 정이 그처럼 진실하기에 이 나라의 천만자식들은 인민을 지켜 멀고 험한 배길도 진창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원수님을 받들어 산악도 떠옮기고 전화위복의 기적도 창조하고있는것이다. 이 세상 그 누가 만들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소개하면서 나이제리아 《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그이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가려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는 10월의 대축전장을 뒤흔든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와 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위대한 당을 따라 청년들 앞으로!》에서 뚜렷이 분출되였다. 각국 언론들은 믿음과 사랑으로 일관되고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온 불패의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70년사,독창적인 청년중시정치로 세상에 둘도 없는 백두산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장엄한 화폭으로 펼쳐진 언론들은 지구상 그 어느 나라,그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혼연일체의 대하가 굽이쳐흐르고 청년강국이 새로운 시대어로 된 위대한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대규모열병식이 있은 장소에서 어두워진 후 홰불행진이 진행되였다. 조선청년들은 세차게 쏟아져내리는 비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며 행진하였다. 행사는 수령에 대한 조선인민의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수령의 사랑을 다시금 과시하였다. 영국의 BBC방송도 홰불행진은 한마디로 화려하고 눈부신 행사였다,어둠이 깃들자 수많은 조선청년들이 이 나라의 ITV NEWS는 행사 전기간 사람들의 모든 시선이 언제나 군중시위참가자들이 주석단앞을 지나면서 자기의 령도자를 우러러 보여준 모습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광경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는 북조선이 자기 사상의 힘을 어떻게 과시해야 하는지 잘 알고있는 나라라는것을 목격하였다. 메히꼬신문 《엘 우니베르쌀》은 조선은 열병식 및 군중시위를 통하여 나라전반에 대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경축행사들은 세계적판도에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켰고 그 의미는 자못 깊다. 인민을 더없이 사랑하시는분,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인민의 령도자를 또다시 뵈온 세계,령도자와 명줄을 잇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인민,령도자를 따라 험산준령도 류례없는 시련도 웃으며 넘고 헤쳐갈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을 다시한번 절감한 세계였다. 세계는 일심의 대화원,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관을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