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사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격동적인 소식이 온 나라를 세찬 격정과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당창건 70돐을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열의가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소집되는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의 당기를 높이 추켜들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뜻깊게 맞이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이자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이며 강성번영하는 백두산대국의 힘찬 전진과 양양한 전도이자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력의 빛나는 과시이다.

70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로정은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고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적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기에 길이 빛날 불멸의 혁명업적을 이룩하여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당이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위대한 승리이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속에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으로 건설되였다.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임으로써 우리 당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의 사상적변질과 좌절의 역풍속에서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해올수 있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능숙하게 조직령도하여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으며 세기를 이어 계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이 땅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한것은 우리 당이 이룩한 력사적공적이다.

당제6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지난 수십성상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어나가는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위대한 어머니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면모와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다.

우리 당은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련이어 안기고 사회주의보루를 철벽으로 지켜냈다.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나고 군민대단결이 실현되여 우리 조국은 정치사상강국,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만난시련을 헤치며 마련한 자립적경제토대와 인재의 대부대,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한 재부들,선군문화의 본보기들은 당의 령도밑에 마련된 지식경제강국,문명국건설의 튼튼한 토대이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투쟁행로를 돌이켜보면서 우리가 가장 큰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는것은 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과제가 빛나게 해결된것이다.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였으며 선대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놓았다.

우리 당의 백승의 력사는 백두산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우리 당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대비약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희세의 령도자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나갈수 있게 된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며 행운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리정표로 된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권위있고 존엄높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다.조선로동당의 더없는 영광과 필승불패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백방으로 빛내여나가는데 있다.우리 당은 당제7차대회를 통하여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수령님들의 령도방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전례없는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힘찬 진군이 개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혁명적대고조의 거세찬 불길이 타오르고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민족사적대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수놓아온 자랑찬 년대기이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뿌려놓으신 강성부흥의 씨앗들을 풍만한 결실로 꽃피우고 장구한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이룩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귀중한 경험과 믿음직한 토대가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

당의 령도따라 부강조국건설의 력사적진군에서 다지고다진 무진막강한 힘을 총폭발시켜 전례없는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우리 당이 쌓아올린 거대한 혁명업적을 빛나게 총화하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전략적대강을 제시하며 그 관철에로 전당,전군,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총진군의 대회로 빛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우리 당의 존엄과 령도적권위,전투적위력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당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높이 발휘된것은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심이였으며 당중앙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억척불변의 의지였다.혁명의 년대들에 마련된 고귀한 전통을 이어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떨쳐나가는 여기에 당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수령결사옹위는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며 조선혁명의 제일생명선이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자나깨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원수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심화시켜나가며 천만이 원수님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무조건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계기로 당이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고야마는 일심단결의 모습,조선의 참모습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총공세를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당제6차대회를 앞두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놀라운 기적들은 지금도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을 쾅쾅 울려주고있다.당시 대회소집에 관한 격동적인 소식을 접하자마자 석탄전선과 농업전선,수산전선을 비롯하여 전국이 일시에 떨쳐일어나 매일매일 높은 증산성과를 이룩하였으며 10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전력,석탄,금속공업,화학,채취,림업,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맡겨진 전투계획을 앞당겨 넘쳐 수행하고 기념비적창조물건설에서 종전의 기록을 뛰여넘는 속도전의 기상을 높이 떨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까지는 반년 남짓하다.지금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눈부신 비약의 속도,전설같은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당중앙을 결사옹위해나가야 할 때이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을 틀어쥐고 인민정권을 강화하며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당의 자위로선과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의 군건설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켜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인민경제의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서 커다란 혁신적앙양의 불길높이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한 그 기세,그 본때가 끊임없이 분출되여야 한다.경공업공장들과 인민생활향상기지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우리의 상표를 단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이 인민들에게 더 많이 차례지도록 하여야 한다.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당의 의도를 실천적인 성과로 받들어 당제7차대회가 황금산,황금벌,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미래과학자거리,과학기술전당건설에서 발휘된 단숨에의 기상이 기념비적창조물건설에서 계속 눈부신 현실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당의 과학중시사상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상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건설의 원대한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온 나라에 과학중시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나라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체육전선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체육성과들을 계속 이룩하여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전체 창작가,예술인들은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1만명대공연에서 다진 신념의 맹세대로 문학예술혁명의 힘찬 포성을 울려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자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폭풍쳐 내달려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모든 승리와 기적을 낳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투쟁목표가 높고 과업이 방대할수록 우리가 제일 믿는것은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정신력이며 그 위력은 바로 백두의 신념과 기상,담력으로 싸워나가는데 있다.

우리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고 하여도 당과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려는 굳은 각오를 안고 어려울 때마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혁명적의지를 더욱 벼려야 한다.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투장마다에서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를 힘있게 부르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소왕청과 처창즈의 결사항전의 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항일유격대식투쟁기풍과 생활기풍을 철저히 구현하고 소극과 보수,침체와 답보를 불사르며 계속혁신,계속전진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청년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의 앞장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당,군,청중시,이것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기간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전략적로선이다.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청년들을 굳게 믿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애국적헌신성을 총발동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의지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

전체 당원들은 혁명의 전위투사라는 영예로운 사명감을 안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용맹한 결사대,적극적인 선봉대,능숙한 선동대로 삶의 순간순간을 수놓아가야 한다.당의 전투적호소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제일투사,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맨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진격의 기수,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의 심장에 혁명의 불,투쟁의 불,애국의 불을 달아주는 불씨가 되여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은 무적의 총대로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결사수호하며 선군혁명의 주력군,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야 한다.인민군장병들은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투장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단숨에의 공격기상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인민군대가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주동이 되고 기둥이 되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인민의 문명한 생활을 꽃피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야 한다.

당의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인 청년들은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는 우리 당의 믿음의 구호,투쟁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강성국가건설의 활무대에서 청년전위의 기개를 높이 떨쳐야 한다.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청년문화로 우리의 사상,우리의 정신,우리의 문화를 고수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백두산청년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데로 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어 전당이 부글부글 끓게 하며 강력한 선전선동공세를 힘있게 들이대여 온 나라에 앙양된 정치적분위기가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당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에서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정책적지도,정치적지도를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당제7차대회를 계기로 자기 부문,자기 단위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커다란 로력적성과를 거두도록 하는데 당사업을 지향시켜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여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