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1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당일군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당은 인민을 위하여,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혁명적당,참다운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시였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였기에 우리 당은 항상 배심이 든든하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승리와 눈부신 기적,거창한 전변을 안아올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로 결합된 일심단결,바로 이것이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우리 당의 영광넘친 70년력사의 고귀한 총화이다. 조선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당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존재방식으로,당건설과 당활동의 일관한 원칙으로 내세우고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절대불변의 원칙으로,존재방식으로 삼고 곧바로 나아가는것이야말로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둘도 없는 지지자,조언자,방조자로 내세우고 인민의 창조력을 발동하여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전지전능한 존재는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며 인민에게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동시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가 일떠서고 제국주의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는 기적이 일어났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다. 우리 당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첫째가는 본분으로 내세우고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을 좌우명으로 삼은 우리 당이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를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올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서 긍지와 보람,기쁨과 행복을 찾는 당의 품이 있어 이 땅에는 오늘과 래일이 다르며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인민사랑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참으로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혁명령도는 이 땅우에 천만군민이 당을 운명의 어머니로 믿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대화폭을 펼쳐놓고 일심단결이라는 최강의 무기를 마련한 근본요인이다. 《인민중시,군대중시,청년중시의 3대전략은 우리 당이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틀어쥔 제일가는 무기》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리영철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인민중시,군대중시는 조선로동당의 생명이고 힘이다.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인민중시에 그 존재와 발전,미래가 있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70성상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주,선군,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왔으며 인민중시를 생명으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구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인민중시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였으며 경애하는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의 위력은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데 있다. 인민의 안녕과 생명을 믿음직하게 지키는것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을 정치리념,정치방식으로 제시하고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자위로선과 선군정치에 의하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가 부단히 강화되여 우리 국가는 금성철벽의 요새로,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청년중시에 조선로동당의 양양한 전도가 있다. 우리 당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다. 우리 혁명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이다.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백만자루,천만자루 품도 아끼지 않은 우리 당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는 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대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사회과학원 소장 전하철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은 혁명의 제일재부》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론증하였다.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이 혁명의 제일재부로 되는것은 그것이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위력의 근본바탕이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 변혁을 안아오는 가장 힘있는 무기이기때문이다. 언제나 티없이 맑고 순결하며 영원히 진할줄 모르는 우리 인민의 진실한 마음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는 과정에 사랑과 믿음,량심과 도덕의리로 이어지고 생명으로 간직된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잊지 못해하신 락원의 10명당원들과 강선의 로동계급은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당을 진심으로 따른 우리 인민의 모습이였으며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소박하고 진정어린 목소리에서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해나가실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으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떼무리들이 사면팔방에서 달려들던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인민의 모습을 보시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강성부흥의 새 아침을 불러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였다.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과 더불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순결해지고 억세여지고있다. 우리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에 의거하여 력사의 난관을 헤치며 기적과 변혁으로 자기의 전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우리 당의 70년력사가 이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순결한 마음,당의 부름이라면 산악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열화같은 충정은 반제반미대결전에서의 련이은 쾌승과 이 땅에 펼쳐지는 천지개벽,천도개벽의 근본원천이며 이런 훌륭한 인민속에 뿌리내린 여기에 세계 어느 나라 당도 가질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긍지가 있고 필승불패의 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과 인민적풍모를 적극 따라배워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을 인생관화,체질화하여야 한다. 누구나 인민을 위한 길에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강행군길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며 자기 사업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심각하게 총화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뜨거운 인정미와 인간애,아름다운 도덕품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 다음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인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전체 당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을 받들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결사관철의 투사로 삶의 순간순간을 수놓아가야 한다. 인민을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하였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고 자기 초소,자기 일터에서 인민이 누릴 최상의 문명과 행복을 창조하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침으로써 당의 인민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당의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우리 당이 하늘로 떠받드는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성실한 심부름군이 되며 대중의 심장에 혁명의 불,투쟁의 불,애국의 불을 달아주는 불씨가 되여야 한다. 인민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피는 어머니다운 심정,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는 깨끗한 량심,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님으로써 인민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세도,관료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일관하게,더욱 강도높이 벌리며 그 사소한 표현도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토론자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사상과 리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