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1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에게
주체혁명의 성지 백두대지에 위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백두청춘들의 애국충정의 위훈을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가장 값높이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뿌리가 내린 백두대지의 건설장들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그들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식료품들을 보내주신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솜동복과 겨울내의,털신발을 비롯한 갖가지 생활용품들을 보내주시는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북방의 혹한속에서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마음쓰시는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며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서 백두청춘의 위용을 힘차게 떨쳐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건설자들,일군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는 우리 청년들을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로 내세워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백두전구의 전사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모든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백두산대국의 존엄이시고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결사옹위하는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육친의 정이 어린 선물을 받아안은 참가자들은 절세위인의 뜨거운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청년들이 강성국가의 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정책관철의 맹장,시대의 영웅으로 자랑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그들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시대의 앞장에서 혁혁한 위훈을 창조해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에서의 기적적인 성과로 맞이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