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1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각급 당조직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사상,기술,문화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최후승리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추진력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구현해오신 3대혁명로선을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대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각급 당조직들이 이 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전면적으로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라고 하면서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조유일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계획적으로,전투적으로 밀고나감으로써 온 도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겠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책임진 주관부서로서의 역할을 더욱 높여 이 운동을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정확한 집행대책을 세우고 철저히 집행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겠다. 김영일 개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로작을 받아안고 당책임일군으로서의 무거운 사명감을 다시금 가다듬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직접 틀어쥐고 지도하는 지휘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벌어지는 농장과 공장,기업소들에 늘 내려가 몸을 푹 잠그고 대중을 불러일으키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아주겠다.그리하여 3대혁명수행에서의 자랑찬 성과로 당앞에 충실성을 검증받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로작을 받아안고보니 흥분된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초급당비서 리길주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경제를 하루빨리 지식경제로 전환시켜야 할 무거운 임무가 바로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의 두어깨우에 지워져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언제나 이것을 명심하고 연구소의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앞세우고 그들에게 훌륭한 연구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 그들이 높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겠다. 또한 연구소의 모든 과학자들이 3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개인결의목표를 바로세우고 선후차를 정하여 모가 나게 하나하나 해제끼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잘 짜고들겠다. 그리하여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전례없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도록 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를 빛나게 장식하겠다. 리주남 재령군 삼지강리당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로작을 받아안으니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맹세로 심장이 끓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들의 발걸음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앞으로 우리는 사상혁명과 함께 기술혁명,문화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겠다.과학농사,과학축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는데서도 앞장에 서겠다.그리하여 하루빨리 3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고 령도업적단위로서의 영예를 빛내여나가겠다. 우리는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문화혁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문명국을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의 구절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북창은하피복공장 지배인 김광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을 받아안고보니 이미 해놓은 일보다도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다. 솔직히 우리는 지난 기간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많은것을 이룩해놓았다고 자부해왔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의 자자구구를 새길수록 결승선을 출발선으로 삼고 3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기 위한 높은 목표를 향해 비약해야겠다는 결심이 백배해진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대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원격강의실도 잘 꾸리고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도 적극 망라시켜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관철에서 앞장에 서겠다. 그리하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드높이 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성과로 맞이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녕변견직공장 직장장 김금실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와 같은 충정이 넘쳐나는 로작의 자자구구를 새길수록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해진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15년전 우리 일터를 찾으시여 질좋은 비단천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받들고 우리 직장에서는 해마다 비단천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3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평범한 녀성로동자를 선군시대공로자로,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키워주신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비단천을 더 많이 생산하여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겠다. 김춘혜 강계고려약가공공장 부문당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전적로작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투쟁에서 당과 수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이 기관차적역할을 할데 대하여 밝혀져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시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공장이 온 나라가 다 아는 보배공장으로 이름을 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우리는 3중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는 영예를 지니였다. 우리는 앞으로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충정으로 보답하겠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