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1월 14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겨레의 다함없는 칭송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받아안은 전체 인민들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을 새로운 기적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갈 맹세를 굳게 다지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경애하는 남조선의 한 사회학자는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업적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대구에서 사는 언론인은 최근 어느 한 강연회에서 청중을 향해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서 하신 부산의 한 정치인은 모임에서 경애하는 해외려행기간에 우리 나라 기록영화를 본 서울의 한 기업가는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데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민중이 왜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고있는것인가.그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이 정책작성에서 민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게 하는 정치를 펴나가기때문이다.세상에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이북의 조선로동당처럼 민중의 신뢰와 신망을 받는 당은 없다.때문에 오늘 세인이 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대한 민중적당이라고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어느 한 출판물에는 《민중속으로! 이것은 이북당과 정권의 가장 보편화되고 생활화된 모습이며 이북식민중사회가 낳은 특유한 풍경이다.민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리에 기초한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민중만세,민중제일을 선언한 위대한 철학이다.이북은 이 독특한 민중우선사상을 초석으로,기둥으로 하고있다.그를 바탕으로 하여 당과 정권,제도가 서있다.그래서 조선로동당은 향도자이면서도 민중을 자식처럼 돌보는 어머니라는것이 이북민중의 한결같은 립장이다.》라는 글이 게재되여 만사람을 격동시키였다. 서울과 인천의 지식인들은 《조선로동당은 사회성원들의 정치적생명과 삶의 보호자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가고있다.하기에 이북민중은 당을 가리켜 어머니라고 부른다.그러나 이남의 정당들은 민중은 안중에도 없고 극소수 재벌들의 돈주머니를 위해 그들의 손발이 되여 민중말살의 정치를 펴고있다.이러한 반역정치를 일삼는 세력이 민중의 버림을 받고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히게 되는것은 력사가 보여준 명백한 사실이다.》라고 말하였다. 한 민주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절세의 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신 여기에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하는 비결이 있다.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이북민중뿐아니라 우리 이남민중의 심장속에도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삼천리강토를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벽도 그 위대한 불빛을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언론들은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만복을 누리며 보람찬 생활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전하는 글들을 련일 게재하고있다. 《한겨레》,《경향신문》을 비롯한 신문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릉라인민유원지,류경원,인민야외빙상장,미림승마구락부와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와 같은 인민을 위한 봉사기지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있다고 소개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북에는 가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나붙어있고 사람들은 국가의 혜택속에 모두가 활기에 넘쳐 생활하고있다. 공화국의 품만이 온 겨레가 함께 안겨살 은혜로운 품이다.하루빨리 통일렬차를 타고 북으로 가고싶다.》,《 서울의 한 정치학전문가는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의 〈전화위복〉의 창조물은 북조선이 미국과 서방에 안긴 또 한번의 미싸일공격과 같다. 미래과학자거리건설과 과학기술전당의 건설은 이북민중이 자체의 힘으로 건설해가는 인민의 락원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위력한 대답으로 된다.미국과 서방이 아무리 북의 〈인권〉에 대해 떠들어도 현실은 그것이 허위임을 증명해주고있다.》라고 말하였다. 한 건축가는 《이북의 건축예술이 놀랍게 발전하고있다.조형예술적으로 특색있는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의 호화주택은 모두 현대건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을뿐아니라 건축에서 패권을 쥘 이북의 의지이며 실천이다.더우기 놀라운것은 국가로부터 이러한 호화주택을 돈 한푼 내지 않고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의 모습에서 최대의 락을 찾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드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철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