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세계에서 가장 강위력한 불패의 당,조선로동당 만세!

5대륙에 세차게 굽이친 다함없는 칭송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10월의 경축광장에 높이 모시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함으로써 당의 령도밑에 억척같이 다져온 무진막강한 위력과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에로 용기백배,기세드높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혁명적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평양과 멀리 떨어진 세계 5대륙의 13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진보적인민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계기로 2 000여회에 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펼쳐놓았다.

세계의 1만여개 출판보도물들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는 한편 사회주의위업,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여온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업적에 대하여 대서특필하였다.

진보적인류가 드높은 열광속에 10월의 대축전을 뜻깊게 경축한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백승만을 떨쳐왔으며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여 그 존엄 하늘에 닿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심의 분출이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인민이 칭송하는 당》

 

10월의 경축광장으로 향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대진군의 불길이 이 땅에서 거세차게 타오를 때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도 대축전장으로 줄달음쳤다.

지난해 12월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는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지역별,정당,단체별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을 내오고 다양한 활동으로 국제적분위기를 고조시킬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이에 호응하여 올해 3월 26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오세안지역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베닌,나이제리아,벌가리아,오스트리아,몽골,방글라데슈,메히꼬,뻬루를 비롯한 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준비위원회들이 광범히 조직되였다.

로씨야에서는 모스크바,하바롭스크,나호드까,까렐리야,울리야놉스크 등 여러 지역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이 련이어 결성되여 다채로운 행사계획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아시아태평양지역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는 세계의 진보적인 정당,단체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성대히 맞이할데 대해 호소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메히꼬의 진보적정당,사회단체,연구조직 책임인사들을 망라하는 전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자신들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영국준비위원회는 1차회의를 소집하고 뜻깊은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진행할 경축행사계획을 발표하였다.

준비위원회들의 활동이 세계적판도에서 활기를 띠고 벌어지는 속에 5대륙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조선로동당을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로숙하고 세련된 백전백승의 전투대오로,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백두산천출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캄보쟈 푼씬뻬크당 위원장은 7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위력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고있다고 격찬하였으며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는 세계에는 수많은 당들이 존재하지만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쓰르비아의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패의 당이다,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력한 혁명적당으로,인민대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이다고 칭송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축하하여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등 많은 나라의 정당,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서거하시였으나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자기의 존엄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시고 그분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70돌기의 년륜을 새겨오는 백전백승 우리 당에 대한 만민의 신뢰의 정이 날이 갈수록 뜨겁게 분출하는 가운데 세계 5대륙의 각계 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이 수십종의 도서와 100여건의 글,시가작품들을 집필발표하였다.

로씨야,방글라데슈,이란,뻬루,앙골라,오스트리아 등 수많은 나라들에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비롯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저서들인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의 전문 또는 요지를 마쟈르로동당,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등 정당,단체,국제기구들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특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로씨야 포름도서출판사에서 도서 《주체사상을 믿음직하게 계승하시여》가 출판발행된것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를 담은 글들이 련이어 발표되였다.

세계 각국의 신문,통신,방송,잡지,인터네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백두산위인들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지면과 화면에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인민이 칭송하는 당》,《인민을 이끌어 70년》,《백두의 칼바람》 등 제목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소개선전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은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당이 언제나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온데 대하여,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모든 리상과 꿈을 실현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칭송하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언론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이즈베스찌야》,중국의 신화통신,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이란의 프레스TV방송,에짚트TV방송,일본의 교도통신,미국의 AP통신,영국의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1만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이 《김정은령도자께서 확신에 넘치신 음성으로 연설》,《조선의 일심단결을 과시한 선언》,《로숙하고 세련된 지도자의 격동적인 연설》 등의 제목으로 천출위인의 연설을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승리이라고 말씀하신데 대하여,언제나 조선로동당과 운명을 함께 해준 전체 인민들에게 깊이 허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인민사랑,인민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신데 대하여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 인민을 받들자고 열렬히 호소하시며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인민적령도자의 고결한 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출판보도물들은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선인민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에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들이 세계 방방곡곡에서 성대히 펼쳐져 10월의 명절을 빛나게 장식하였다.

각국의 수많은 인사들과 대표단들이 축하의 꽃다발을 안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선군조선으로 달려왔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온 세계에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준비모임이 평양에서 열리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이며 인류자주위업수행의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의 창건 70돐을 열렬히 축하하였으며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김정일각하의 탄생 75돐,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2017년을 향한 세계적판도에서의 경축활동이 시작된다는것을 만장에 엄숙히 선포하고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을 모신 기금을 존엄높고 권위있는 세계적인 기금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갈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에 떠받들려 열린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제1차 확대회의는 태양칭송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당창건 70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평양으로 달려온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 예술인들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우리 나라 노래 《불타는 소원》에서 백두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높은 예술적형상으로 숭엄히 펼쳐놓아 관중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김일성김정일화전시회,AP통신사 사진전시회 등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열릴 때 세계 13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도 집회,토론회,사진,도서 및 미술전시회,영화감상회,예술공연들을 이채롭게 펼치였다.

꾸바,민주꽁고,영국,인디아에서 열린 경축집회,전국토론회장들에서 여러 정당,단체 인사들이 조선로동당에 대한 신뢰의 정을 격조높이 토로할 때 뻬루에서는 각계층 군중이 웨치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영원한 영광을 드린다!》,《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만세!》,《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의 구호가 중앙집회장을 들썩하게 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진행되였으며 로씨야,벌가리아,핀란드,브라질,나이제리아,기네에서는 우리 나라 사진,도서 및 미술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모스크바에서는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단체련합토론회가,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는 북유럽지역 정당,단체들의 련합모임이 성대히 진행되여 경축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시 카파르 쑤싸구역에 김일성거리표식비가 건립되고 김일성공원이 새로 꾸려졌으며 중국 단동에 김일성김정일화온실이 개관된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업적을 길이 전해가려는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열망의 분출이다.

김일성김정일화전시회,김정일화전시회,김정일화온실참관식이 아시아,아프리카,유럽땅에서 성대히 열리여 태양흠모의 꽃바다를 펼치였다.

위대한 당 조선로동당을 우러르는 만민칭송의 대하인양 황홀경을 이룬 로씨야,몽골,중국의 전시회장들은 불멸의 꽃들에 매혹되여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참관자들로 련일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세계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정당들과 각계 인사들이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당 위원장 겸 제1비서인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과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중앙위원회,모잠비끄해방전선당 중앙위원회,말리를 위한 련합,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전국집행위원회,나미비아 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 중앙위원회,민주꽁고 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전국집행위원회,로므니아사회주의당,마쟈르로동당,영국신공산당에서 보내온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파키스탄인민당,적도기네민주당,메히꼬로동당,메히꼬인민사회당과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지도자,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브라질국회 하원 인도주의지원 및 피난민방조전선 위원장 등 정당대표단들과 각계 인사들은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당 및 국가,정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축전과 꽃바구니,꽃다발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민족우표수집아까데미야와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에서 화베르줴기념메달과 증서,《수카르노의 별상》을 수여해드린것은 선대수령들의 뜻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고계시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고 따를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의 정화이다.

또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아랍사회부흥당 지역지도부,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을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국제기구와 각계 인사들이 올린 선물들마다에도 진보적인류의 삶과 투쟁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부총비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전체 당원들을 대표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지난 70년간 불패의 당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인 신신뢰련합 전국조정자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치였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는것이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에서 필수적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기에 조선로동당의 미래는 더욱 창창하다.

참으로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을 우러러 터친 만민칭송의 환호성은 세기를 이어 영원불멸할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행성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