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자

지금 온 나라는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의 열풍으로 세차게 끓고있다.황철로동계급의 호소에 열렬히 호응하여 전국의 로동계급이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산악같이 일떠섰다.

강선과 김철,룡성과 라남,검덕의 로동계급이 힘차게 내달리고 철도로동계급이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으며 남흥과 흥남,순천과 개천,재령과 은률을 비롯한 온 나라의 로동계급이 대진군속도에 계속혁신의 박차를 가하며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다.

황철의 호소는 우리 로동계급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나라의 맏아들,주체혁명의 핵심력량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는 진격의 포성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계급의 무한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거세찬 증산의 동음으로,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이 고귀한 칭호에는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고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정과 위훈의 전통이 새겨져있으며 위대한 김정은시대 로동계급의 혁명적본때와 전투적기질이 맥박치고있다.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영웅적기상을 뼈에 새긴 사회주의건설의 주력부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수십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향집보다 먼저 찾으신 새 조국건설의 주인공들이 강선의 로동계급이였고 조선은 １００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던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기 위하여 제일먼저 찾으신 복구건설의 선봉투사들이 강남과 황철의 로동계급이였다.조선의 로동계급이 천리마를 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로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 로동계급에게 혁명적군인정신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안겨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사랑과 믿음,열과 정으로 키우신 우리 로동계급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견결한 자주적신념,투철한 반제적립장과 강한 혁명적원칙성은 절대불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신념,혁명배짱,혁명투지를 그대로 체현한 우리 로동계급이 나아가는 앞길에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김일성－김정일주의가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키며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온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충실성과 혁명성,대담성과 용감성,단결력과 창조력은 무한대이다.오늘 우리 로동계급은 당 제７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로 폭발시켜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백옥같은 충정을 지니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숨결을 함께 하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수령결사옹위는 조선로동계급의 빛나는 전통이며 고유한 투쟁기풍이다.우리 로동계급은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혁명의 반동들을 무자비하게 쳐갈기며 억세게 전진하여왔다.１９５０년대 우리 당안에 숨어있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우리 당과 제도를 반대하여나섰을 때 뒤에서 쏠라닥거리는 종파놈들을 자기들한테 보내달라,그놈들을 전기로에 처넣겠다고 하면서 당을 옹위해나선 전위투사들이 바로 우리 로동계급이였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붉은기가 내리워질 때에도 우리 로동계급은 사소한 사상적탈색도 없이 우리 당의 붉은 기발아래 더욱 굳게 뭉치였다.우리 로동계급에게 있어서 수령은 삶의 태양이고 운명의 전부이며 혁명의 붉은기는 수령과 인민의 넋이고 조국의 휘황한 미래이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도 우리 로동계급은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자기의 혁명적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진심으로 따르며 원수님의 권위와 업적을 옹위하는 길에 사생결단으로 나서는 우리 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이 신념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우리 로동계급은 인민군대의 일당백공격속도에 발맞추어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영웅적인 선봉대로 위용떨치고있다.당창건 ７０돐을 맞는 １０월의 대축전장에 승리자의 영예드높이 떳떳이 들어섰고 오늘은 당 제７차대회를 향하여 련속공격,계속전진,계속혁신하는 우리 로동계급의 모습이야말로 당중앙과 사상과 뜻,숨결을 함께 하는 참된 혁명가들의 모습이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주체강국의 억센 기둥을 세우며 인민의 락원을 꾸려가는 창조와 혁신의 기수들이다.

자력갱생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민족자존의 정신에 기초한 조선로동계급의 불변의 투쟁방식이다.우리 로동계급은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를 혁명의 진리로 뼈속깊이 새기고 자력자강의 영웅적투쟁을 전개하여왔다.우리 로동계급이 천리마대고조시기에 만들어낸 전기기관차 《붉은기》호와 자동차,뜨락또르,굴착기,공작기계들을 비롯하여 온 세상을 경탄시킨 창조물들은 사대와 교조,소극과 보수를 짓부시고 통장훈을 부른 자력갱생의 산물이다.１９７０년대와 １９８０년대에 이어 최악의 역경이 겹쌓이던 고난의 시기에도 우리 로동계급은 연길폭탄정신,군자리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주체공업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드높이 우리 조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솟구쳐올리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조선은 결심하면 한다,이것이 우리 로동계급의 백절불굴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주체의 궤도,자주의 항로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혁명하는 법,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억세게 자라난 우리 로동계급은 자기의것이 제일이고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개혁》,《개방》에로 유도하려는 비렬한 책동도 우리 로동계급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 수입병에 걸린 사대주의자들에게는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가차없이 비수를 꽂는 사람들이 우리 로동계급이다.이런 철의 의지와 실천은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숨결과 보폭을 같이하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투쟁과 전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사회주의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해나가는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들이다.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집단주의는 조선로동계급의 철저한 활동원칙이다.사회주의붉은기와 함께 빛나는 우리 로동계급의 긍지높은 행로는 우리 사상,우리 제도,우리 문화를 끝까지 지키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우리 로동계급은 ３대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밑에 사회주의적소유를 확고히 고수하고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사회주의대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왔다.죽어도 기계설비만은 베고 죽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간 로동계급의 고상한 미풍과 강한 정신력을 떠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본태에 우리의 생명이 있고 불패의 힘이 있다는 조선로동계급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우리 로동계급은 밥 한술 더 뜨겠다고 수십년동안 지켜온 사회주의본태,혁명적원칙을 버리거나 유혹과 압력에 못이겨 남의 식,남의 풍을 따를 나약한 사람들이 아니다.우리 로동계급이 창조하는 혁명적인 문화는 온갖 잡사상,잡귀신들을 깨끗이 쓸어버리는 사상적방사제설기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셔버리는 사상적미싸일이다.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자본주의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강성국가의 거대한 실체로 힘있게 확증할것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주체혁명의 핵심력량인 조선로동계급의 존엄과 위력이 최상의 높이에서 빛나는 영광스러운 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귀중한 보배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신다.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공장들을 돌아보시면서 큰 힘을 얻었다고,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과 함께 앞으로 혁명을 더 잘해야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은 어려울 때일수록 로동계급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그대로이다.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５.１절도 우리 로동계급들과 함께 경축하시고 조형화,예술화,공원화된 멋쟁이공장,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은 조국땅 곳곳에 새겨져있다.새로 만든 비행기와 지하전동차도 몸소 타보시고 수입병을 근원적으로 없애는 문제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만이 해결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은 우리 로동계급들에게 자주의 신념과 의지,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천백배로 높여주는 원동력이다.

당에 무한히 충직하고 슬기로우며 불타는 애국심을 지닌 로동계급이 있기에 그 어떤 난관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전국의 로동계급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력사적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로동계급,걸출한 령도자,창조와 건설의 영재를 높이 모신 로동계급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하며 그 힘이 총폭발할 때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무궁한 강성번영이 있다는것이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진군길에서 우리들이 심장깊이 새겨안은 철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것은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이다.경애하는 원수님과 함께라면 기쁨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인생관,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당중앙따라서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충정의 일편단심이 심장마다에 꽉 차넘쳐야 한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로동계급의 무쇠마치로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결사옹위하여야 한다.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들을 종횡무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시간과 힘찬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나가는 원수님의 참된 동지,전우가 되여야 한다.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최대의 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모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배신자,변절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예리한 바람이다.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로동계급의 기세는 충천하다.

모든 로동계급은 눈보라치는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시여 백두의 칼바람을 실감하시면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언제나 백두의 넋과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지켜보고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로 일행천리하며 오늘의 하루하루를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를 힘차게 부르며 백두밀림에 차넘치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야 한다.우리의 거세찬 진군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물들을 백두의 칼바람으로 단호히 쓸어버리며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감으로써 뜻깊은 ５월의 결승선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려야 한다.

과학기술로 첨단을 개척해나가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믿음직한 담당자가 되여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하여 전진하는 지식경제시대이다.투철한 자주정신 더하기 높은 과학기술,이것이 백두산대국을 떠받드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무한대한 힘이다.

과학기술을 모르면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것을 뼈에 새기고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실현의 주인공,집단이 떠받드는 로동자발명가,창의고안명수가 되여야 한다.누구나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과 과학기술보급실들에서 지식의 탑을 높이 쌓으며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실천가형의 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우리 힘,우리 기술,우리 자원에 의거한 현대화가 우리 당이 요구하는 현대화라는것을 명심하고 자강력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공정의 CNC화,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원료,자재,설비의 국산화를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로동계급은 당정책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이다.령도업적단위들이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내달리고 집단적혁신의 불바람,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생산정상화의 동음,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야 한다.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인 금속,전력,석탄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의 로동계급은 경제강국건설의 척후병,개척자로서의 책임감을 지니고 철강재와 전력,석탄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물동량을 제때에 실어날라야 한다.기계공업부문에서는 첨단기계설비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화학공업부문에서는 경공업부문과 농업전선에 필요한 원료와 비료를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수산부문과 경공업부문에서는 흐뭇한 《이채어경》과 더 많은 명제품,명상품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게 하여야 한다.건설부문의 로동계급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건재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는 질좋은 건재품들을 생산하고 광업부문과 림업부문에서는 광물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동발나무와 목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이 인민들의 먹는 문제,식량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

백두산청년강국의 주인들인 새 세대 로동계급들이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은 곧 청춘의 약동하는 젊음이고 진취성이며 용감성이다.청년로동계급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경제강국건설의 선봉대,돌격대로서의 기백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전후의 페허우에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며 강성국가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전세대 로동계급의 신념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야 한다.당이 부르는 가장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으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청년들이 있는 그 어디서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랑만,풍만한 정서가 흘러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무한대한 힘은 조선로동당의 활력이고 백두산대국의 억센 기상이며 주체혁명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전국의 로동계급이여,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열렬한 애국충정과 비상한 창조력을 총폭발시켜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