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뜻깊은 12월 24일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전국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으로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참가자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사람들의 물결은 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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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방문단성원들은 백두산대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