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2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감사문 전달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가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빛내이자는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풍랑사나운 날바다우에서 힘찬 어로전투를 벌려 올해 물고기잡이과제를 넘쳐 수행함으로써 우리 당 수산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희한한 물고기대풍을 안아온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을 온 나라가 따라배워 강성국가건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회의장은 사회주의조국의 바다우에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 수산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회의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립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등의 구호들이 회의장에 나붙어있었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와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모범적인 선장,어로공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회의는 시작되였다.

회의에서는 겨울철집중어로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당이 제시한 물고기잡이전투목표를 점령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감사문을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전달하였다.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인민군대의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와 뜨거운 믿음이 담긴 강령적연설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신념의 맹세를 다지며 동서해전역으로 달려가던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1년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하시기 위하여 얼마나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시는가를 눈물겹게 절감한 나날들이였으며 당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전군의 수산부문이 산악같이 떨쳐나 전례없는 물고기대풍을 안아온 애국충정과 위훈의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뜻깊은 올해 신년사에서 나라의 수산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울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가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수산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군인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한평생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인민군대 수산사업소들이 절세위인들께서 뿌려놓으신 행복의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8월25일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께 물고기대풍을 마련한 오늘의 희한한 풍경을 보여드렸더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씀하실 때 우리모두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인민군대에서 새해벽두부터 물고기잡이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모든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선선전,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리며 어로공들의 혁명열,투쟁열,애국열을 총폭발시켜 모든 수산사업소들이 물고기잡이전투로 들끓게 하시였다.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들던 그처럼 엄혹한 시기에 천만금을 들여 조국의 푸른 바다에 《단풍》호고기배들을 련이어 띄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도 많은 고기배들을 보내주시고 현대적인 어로설비들과 어구들을 갖추도록 해주시였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수산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려 물고기잡이에서 새로운 변혁이 일어나도록 하시였으며 인민군대를 바다양어의 개척자,선구자로 내세워주시며 전군에 양어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어로공들은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하여 사나운 풍랑을 헤치면서 가장 빛나는 위훈을 세운 혁신자,투사들이며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혁명전우들이라는 최상의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불러주시고 당 및 국가표창을 직접 수여해주시였으며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떨구지 않고 먹이고싶어하는 최고사령관과 마음도 뜻도 같이하며 일년내내 파도와 싸우는 어로공들을 위하여서는 아낄것이 없다고 하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보고자는 전체 회의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사랑하는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운 이 나라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으며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은혜로운 사랑의 손길로 황금해의 력사를 창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당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앞으로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선구자,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보고자는 언제나 우리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공들을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믿음과 사랑은 끝없는 열정과 위훈이 샘솟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올해 물고기잡이전투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올해 물고기잡이전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기 위한 수령결사옹위전이였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이였으며 원쑤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군인생활과 인민생활향상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사회주의수호전,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이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바다를 황금해로 전변시키기 위한 총공격전,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백옥같은 충정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경애하는 원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며 더 높은 물고기잡이성과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고기배와 어구들을 현대화하며 과학적인 어로전을 적극 벌려 포구마다에 물고기사태가 펼쳐지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사나운 풍랑을 과감히 뚫고나가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이하는 다음해에 또다시 물고기대풍을 안아오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윤용일,림원학,박용남,김명운,안용선,리주범,리용희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정상적으로 먹이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군대 수산부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정을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그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고 지난 기간 물고기잡이와 수산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선원들을 만능어로공으로 준비시키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교훈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과 종업원,가족들이 떨쳐나 자력자강,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수산기지들의 개건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어장탐색과 물고기잡이를 비롯한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온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자체의 힘으로 고기배들을 뭇고 어구들의 현대화와 어로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으며 후방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종업원들을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고무추동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나날 우리 일군들이 생눈길을 헤치는 척후병이 되고 대오를 이끄는 기관차가 되여야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생산적앙양도 일어날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의 수산정책이야말로 황금해력사창조의 기본열쇠이며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할 때 온 나라에 《바다 만풍가》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수산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사철 바다를 비우지 않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초소의 병사들에게 보내주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물고기대풍으로 맞이할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참가자들은 회의과정에 토론자에게 질문도 하면서 지난 기간 물고기잡이와 경영관리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었다.

이어 올해 물고기잡이를 위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각급 단위들사이 사회주의경쟁순위가 발표되고 우수한 단위들에 우승기가 수여되였다.

회의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회의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으로 받들고 언제나 당과 숨결을 같이하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사회주의수호전의 기수가 되여 황금해의 력사를 펼쳐나가는 선구자의 영예를 빛내여나갈 전군의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