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5일 로동신문

 

애민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민중의 령도자

남조선 각계가 높이 칭송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며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경모심이 날로 뜨거워지고있다.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나날이 변모되여가는 평양의 놀라운 현실을 목격한 각계층 인민들은 《평양속도로 건설되는 초고층아빠트》,《확 달라진 평양》 등으로 경탄을 표시하면서 이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민생행보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서울과 광주,울산을 비롯한 각지의 주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올해신년사에서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민중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특별히 강조하시였으며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또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비롯한 대기념비적건설현장들을 찾으시여 건설의 대고조를 불러일으키시였다고 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애민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련합뉴스》,《뉴시스》,《YTN》,《MBC》,《SBS》를 비롯한 언론들은 《김정은제1위원장 주민생활 최우선》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지도하신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이를 통해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가운데서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입는 문제와 관련하여 주신 유훈부터 먼저 집행해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신데 대해 특별히 전하였다.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민중적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시였고 평양메기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민중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일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밝혀주시는 등 민중생활향상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서울대학교의 한 연구원은 이북이 문화시설건설에 힘을 집중하고있는것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과 민중생활향상을 강조하신것과 관련되여있다고 평하였다.

《통일뉴스》를 비롯한 인터네트언론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경공업발전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시고 그 과업과 방도까지 제시하심으로써 경공업전선에 힘을 집중하여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실 의지를 보여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남북경제협력토론회에 참가한 한 재야인사는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민중생활향상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계신다고 토로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 민중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 결심 피력》,《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시는 정치를 펴시며 민중을 돌보시는 령도자의 면모를 보여주신다.》,이것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한 언론계의 반향이다.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총체적으로 볼 때 김정은경제로선의 목표는 민중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 등의 글이 실리고 도처에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지도력을 상징하는 특색있는 민중중시정치로 북의 면모는 더욱 일신될것으로 보인다.》,《이북에서는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있다.》,《서방이 아직도 북체제붕괴에 미련을 가지고있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 등 확신에 넘친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