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19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빛을 뿌리는 주체의 사회주의 남조선 각계가 격찬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세기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조국번영의 대전성기를 마련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끝없는 경모와 각계의 칭송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한민족복지재단》 성원 김강련은 글에서 이렇게 썼다. 주석님께서 세워주신 이북의 사회주의가 인천의 한 대학교수는 주체의 조국으로 빛나는 북의 력사,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북의 거창한 전변의 력사는 그대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거대한 생명력에 대한 일대 과시이며 조국과 민중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한 언론인은 세계를 둘러보아도 이북처럼 근로민중모두가 나라의 주인으로 된 정권은 찾아볼수 없다,누구나가 평등하며 자유와 권리를 향유할뿐아니라 민중중심의 복지사회를 펼쳐가는 정권,이것이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이북땅에 거연히 솟은 주체의 사회주의,진정한 근로민중의 정권이라고 격찬하였다. 인천의 한 과학자는 이북의 지식인들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동행자,충실한 방조자,훌륭한 조언자로 내세워주신 서울과 제주도의 주민들속에서는 고난의 행군의 진두에 서시여 달리는 야전차를 집무실로 삼으시고 눈바람,비바람을 다 맞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이 있어 공화국이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라섰다는 진정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북의 강력한 군력은 한 민족단체 성원은 오늘날 이북이 근로민중이 주인된 사회로,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절세위인들의 혁명위업을 이어나가시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 《련합뉴스》,《세계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만방에 빛내여주시며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로 인민들을 강성국가건설에서 위훈떨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