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2일 로동신문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정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회고위원회 결성

 

김정일동지회고 파키스탄전국위원회 결성식이 11월 23일 카라치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는 파키스탄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등 인사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그이이시야말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김정일각하를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

결성식에서는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전 국회 상원 의원 아마르 지트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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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동지회고 스웨리예위원회가 11월 23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스웨리예공산당 국제비서 일리야 조리낀 닐쏜,스웨리예공산당 괴테보리위원회 집행위원 다니엘 우프스트룀이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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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회고위원회가 11월 26일 통일로씨야당산하 전로사회단체인 청년근위대 연해변강지부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부위원장 라구노브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연해변강지역의 청년들속에서 널리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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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각하회고 타이위원회가 11월 12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이,부위원장으로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차나이 롱언이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회고모임,토론회,강연회,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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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령도자회고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위원회가 11월 19일 쓰르비아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국제비서 마리얀 꾸비크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기간에 수도와 지방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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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회고 로므니아전국위원회가 11월 12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가,부위원장으로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바씰레 러꺼뚜슈가 선출되였다.회고위원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기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회고모임,토론회,강연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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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회고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위원회가 11월 15일에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서기장으로 총비서 아드난 이스마일과 정치국 위원 아브달라 아브달라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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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회고 로므니아위원회가 11월 18일 부꾸레슈띠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략력을 출판보도물에 게재하며 업적토론회,강연회,회고모임 등 회고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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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회고위원회가 11월 23일 두샨베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으로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샤브돌로브와 부위원장 딸바꼬브가 선출되였다.

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회고모임,업적토론회 등 여러가지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의 킨샤사 리메떼구역에서는 업적토론회가,킨샤사 낌자쎄끼구역에서는 좌담회가,베닌 꼬또누에서는 독보회가,나이제리아 라고스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대원수회고 민주꽁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시키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또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력사에 류례없는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핵강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되도록 하심으로써 조선반도에 우리 민족끼리를 리념으로 하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서 강성부흥하는 조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오늘 조선의 위력은 세계에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독보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과 꼭 같으신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활무쌍한 지략을 지니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

조선로동당은 지금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하면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여 강성국가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다.

나이제리아 라고스에 있는 데올라쎄고에주식회사 사장은 우리 나라 영화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보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시였으며 천만군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놓으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불멸의 업적은 무궁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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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에서는 토론회가,민주꽁고에서는 그이의 고전적로작에 대한 독보회가,마쟈르,슬로베니아에서는 강연회가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민용항공 및 관광상과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등 토론자들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방글라데슈인민의 흠모심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면서 그들은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냈으며 조선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놀라운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당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더 큰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독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전변들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있다.

2016년 5월초에 열리게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될것이다.

마쟈르로동당과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에서 진행된 강연회들에서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과 승리와 영광의 로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고있다,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있다,인민을 이끌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승리와 영광만을 길이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