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2월 7일 로동신문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위대한 령장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자면 무엇보다도 자기를 지킬 힘이 있어야 한다는것은 최근년간의 국제적사변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여러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침략에 맞설 힘이 없어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고 류혈과 붕괴의 비극을 겪었다.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다.그것은 바로 동방의 크지 않은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이것은 얼마전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가 《자주의 보루》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의 내용이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글에서 조선의 천만군민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수호하며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제 마음대로 날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의지로 충만되여있을뿐만아니라 그를 실현할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갖추고있다고 하면서 이처럼 조선이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것은 단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뿐아니라 세계평화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크지 않은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뿐아니라 세계평화수호에 이바지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는 한시도 생각할수 없다. 지난 세기 말엽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기화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우리 나라에 대한 정치군사적공세와 압박을 강화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엄혹한 조건과 최악의 역경속에서 위대한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대리 민 테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로씨야신문 《꼰꾸렌뜨》는 《평화수호자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침략책동과 전횡을 짓부시고 지구상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짐바브웨신문 《헤랄드》는 《평화를 위하여 쌓으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강권,전횡을 짓부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신분이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는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력사에는 인류의 진보적발전에 공헌한 위인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그이의 업적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의 사회주의와 세계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다. 지난 세기 말엽 제국주의자들은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을 기화로 〈사회주의완전종말〉을 운운하면서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다.하여 조선의 자주권과 안전은 엄중한 위험에 직면하였으며 조선반도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가장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장으로 되였다.이 첨예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보루를 없애려던자들의 기도는 실패와 파탄을 면치 못하였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그렇다.세계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칭송하고있듯이 우리 장군님은 위대한 선군정치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보장을 위해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하기에 세계는 확신하고있다.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이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반제반미대결전마다에서 승리만을 떨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리라는것을. 수리아신문 《알 사우라》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강국이다. 조선은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이며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이다.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제가 끝끝내 불질한다면 그 기회에 지구상에서 미국이라는 전쟁의 원흉,악의 소굴을 송두리채 없애버릴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지난 조선전쟁이 미국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면 새 조선전쟁은 미국의 완전종말을 가져올것이다.》 김국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