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２０１５년―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영웅신화를 창조한 위대한 헌신의 장정

올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세계 연 ５만여개 출판보도물들이 보도,
진보적인민들 열렬히 칭송

온 한해 세계의 이목은 동방의 나라,１０년을 １년으로 주름잡으며 조선속도,조선시간으로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로 집중되였다.

이 땅 어디에나 꿋꿋이 살아맥박친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백절불굴의 신념과 배짱,투지를 백배해주었고 그 힘에 떠받들려 이룩된 거창한 창조와 변혁들은 ７０년을 추억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자랑찬 한페지로 아로새겨졌다.

조선에서 흘러간 날과 날들을 대하며 세인들은 위대한 사상이 분출하는 무한대한 힘을 절감하였고 세계 연 ５만여개 출판보도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민의 헌신의 자욱을 광범히 보도하여 국제사회계로 하여금 거대한 위인칭송열기로 들끓게 하였다.

백두의 넋으로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신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２０１５년의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았다.

《모두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서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１０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갈데 대한 령도자의 부름을 불타는 심장마다에 새기였다.

조선에서 울려나올 새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세계언론들도 끝없는 격동속에 일제히 보도전을 폈다.

불과 며칠사이에 로씨야,꾸바,윁남,이란,라오스,일본,영국,이딸리아,미국,뻬루,칠레,남아프리카,잠비아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１만여개 통신,신문,방송,잡지,뷸레찐,인터네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속보로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자신심과 정열에 넘치신 음성으로 신년사를 하시였다.》,《김정은각하께서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２０１５년을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김정은령도자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사상과 총대,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나라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릴것을 호소》 …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방대한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강조하신 부분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

전파를 타고 온 우주에 울려퍼진 신년사는 진보적인류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과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등 각계 인사들,정당,단체,국제 및 지역기구들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으로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릴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우리 인민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

자애에 넘치신 연설로 온 나라 가정들,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 우리 원수님께서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였을 때 그이의 첫 현지지도를 주시하던 세계가 예측할수 없는 감격적인 소식에 또다시 끓어번지였다.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고 후대들을 더없이 사랑하시는 김정은각하의 숭고한 인민관,미래관에 머리가 숙어진다.》,《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무수한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령도자를 따라 조선의 평범한 인민들이 어떻게 정신력을 폭발하는지,어떻게 기적을 안아오는지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

언론들은 대소한의 강추위도,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류원신발공장,원산구두공장,평양화장품공장,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대동강과수종합농장,정성제약종합공장,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로,창광상점과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에로 잇닿아지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들을 빠짐없이 전하였다.

가시는 곳마다,찾으시는 단위마다 백두의 넋을 심어주시고 온 나라에 백두산칼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쳐 련일 새로운 건설속도,영웅신화,《이채어경》을 낳게 하신 천출위인의 혁명활동은 만사람의 찬탄을 자아내는 특대소식이였다.

슬로벤스꼬의 시민단체 《브즈도르》가 인터네트홈페지를 개설하고 백두산절세위인의 혁명활동소식과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신 사실,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현지지도소식들을 정상적으로 보도하는 홈페지를 내온 사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준다.

언론들은 전군에 차넘치는 백두의 훈련열풍속에 군인들을 일당백의 만능병사로 키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일관된 선군길도 따라가며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５차 훈련일군대회를 지도하시고 제４차 전국로병대회에서 축하연설을 하신 소식을 특집하였는가 하면 선군조선의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의 훈련성과를 축하해주시는 사진문헌들,최첨단수준에서 개발된 신형반함선로케트시험발사,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보시는 사진문헌들,황금해력사창조의 고향에 차넘치는 사회주의바다향기를 맡으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사진문헌들도 정중히 모시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령도자의 현지지도는 인민적이고 다심하신 모습으로 일관되여있다,령도자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사변적인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오로지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사상의 힘이 무한대하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조선인민은 그 폭과 깊이를 알수 없는 사상의 힘으로 경제강국,과학기술강국,체육강국 등 각 방면에서의 강국의 지위를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평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는 조선이 강한 나라로 세계에 비쳐지는것은 수령의 현명한 령도,위대한 정신의 빛나는 계승에 그 비결이 있다고 하면서 김정은령도자를 모시고 전세대들의 혁명정신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조선은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자주의 성새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라고 썼다.

령장의 완강한 의지,담력과 배짱의 과시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였다.그이께서는 전투비행사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로씨야의 따쓰통신)

《김정은제１비서께서 백두산정에서 해돋이를 부감하시였다.그이께서는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그 어떤 핵무기의 위력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량식을 안겨주는 길이라고 하시였다.》(일본의 교도통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에 오르신 소식을 캄보쟈신문 《꼭 쏜때피앱》,인디아의 NDTV방송,로므니아의 메디아팍스통신,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영국의 BBC방송,미국잡지 《타임》,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유럽TV방송 《유로뉴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출판보도물들이 앞을 다투어 전하였다.

수많은 텔레비죤화면들과 인터네트홈페지들,출판물의 지면들에는 백두산칼바람을 한몸에 맞으시며 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진한 불덩어리가 솟구치며 시작되는 장쾌한 해돋이를 부감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영상들,조선인민군 전투비행사들과 한데 어울리시여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시는 동영상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그야말로 세계의 초점은 조선으로,백두산으로 쏠렸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백두산행보가 시사하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인도네시아의 《국제일보》는 그 해답을 백두의 눈보라에서 찾았다.

《백두의 눈보라는 살을 베는듯 한 눈가루,얼음가루의 돌풍이 천지를 휩쓰는 말그대로의 칼바람이다.

지동치는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미소를 지으시였다.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던 때 밀려드는 적의 대군을 발밑에 굽어보시며 백두산에 오르신 그이의 미소는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의 표시라고 해야 할것이다.

돌이켜보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이후 김정은령도자께서 걸어오신 길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에도 끄떡없이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을 승리에로 이끄신 완강한 의지의 전투행로라고 할수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시고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지휘해오신 격렬한 공격전의 나날이였다.

이 나날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그 누구든 조선의 자주권을 건드리는것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고 백두의 칼바람과도 같은 초강경대응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리시였다.》

세계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최상의 경지에서 계승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느꼈고 그이따라 백두산으로 오르는 우리 인민뿐아닌 진보적인민들의 끊길줄 모르는 발걸음소리를 들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눈보라한생이 어려있는 태양의 성지,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의 미래,력사의 방향타를 정하신 백두산에 오르는것을 한결같은 소원으로,희망으로 간주해온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일군들은 저저마다 새날의 탄생을 알리는 백두산해돋이를 부감하며 이름할수 없는 감정을 체험하였다.

동맹 연해변강위원회 비서는 백두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천지의 장쾌한 모습을 보면서 백두정신에 대하여 느낄수 있었다고 하면서 백두산에 오른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맞으시였던 백두의 칼바람을 직접 체험하였다.백두의 정신은 오직 백두산에서만 체험할수 있고 백두의 칼바람을 통해서만 체득할수 있는것이다.백두의 칼바람속에서 체득한 혁명적인 감정을 로씨야에 안고갈것이다.》

조선의 영원한 정신인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삽시에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지난 ８월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은 온 행성을 들었다놓았다.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하달.

천만대적도 두려워하지 않고 역경을 맞받아나가시는 백두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뚜렷한 과시에 세계는 경탄하였고 숨을 죽이고 조선반도정세를 지켜보았다.

출판보도물들은 《온 세계가 또 한분의 백두령장을 보았다.》,《결사의 조국수호정신,치솟는 보복의지의 분출》,《조선 미국과 남조선에 무자비한 타격 경고》,《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소식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가 전해진 하루동안 １００여만명의 청년들 인민군대 입대,복대 탄원》과 같은 내용들로 하루에도 몇차례씩 비상확대회의소식을 특별보도로 전하는가 하면 전쟁이라는 재난의 난파도앞에서도 변심을 모르고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으며 멸적의 의지로 서리발총검을 억세게 틀어잡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모습을 소개하였다.

조선반도 ８월사태의 기간은 실로 령도자를 닮은 천만군민이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력사의 돌풍을 과감히 뚫고온 신념과 의지의 나날이였고 전세계가 조선의 정신과 기개를 다시한번 알게 된 나날이였다.

위대한 정신력의 산아－영웅신화,전화위복의 기적

세계의 관심은 영웅청년신화가 창조된 백두대지에로 모아졌다.

지난 １０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백두청춘의 담력과 용맹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려 １０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과제를 불과 １２０여일동안에 해제낀데 대해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영웅청년신화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나라들은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를 훌륭히 완공한 세상에 없는 청년대군을 가진 나라,당이 바란다면 피끓는 심장을 아낌없이 불태우는 활력있는 청년부대를 가진 조선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았다.

자본주의의 반인민적폭정과 부패문화의 후과로 채 피여보지도 못한채 쓰러져가는 청년들,살인과 략탈,온갖 범죄가 살판치는 비인간적인 사회에서 도저히 불가능한 청년문제해결,하여 더더욱 미래가 암담한 자기 나라들의 처지를 주체의 청년강국인 사회주의조선의 현실과 대비해보았다.

세계는 조선의 북변 라선땅에서 일어난 전화위복의 기적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무섭게 덮친 큰물,너무나 참혹한 재난앞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했던 사람들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토의하도록 하시고 인민군대에 그 과업을 맡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민정치에 감복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서를 더없는 믿음으로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이 라선전선을 전개하고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단 기세로 복구전투를 벌려 상상을 초월하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라선땅의 전변.

우리 원수님께서 직접 현지에서 피해복구전투를 지도하신데 이어 큰물피해를 완전히 가신 기적의 선경마을을 보시려 머나먼 하늘길,배길,령길을 달려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을 찾으신 소식,하많은 국사도 뒤로 미루시고 라선전역의 위훈창조자들을 무려 １시간 ３０분동안이나 기다려주신 소식은 전세계에 급속히 전파되여 만사람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정으로 가득찬 일심의 화원에 날마다 탄생하는 기적을 두고 세상사람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우시려는 김정은령도자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결정체》,《령도자를 받들어 세계문명을 앞서나가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안아온 조선의 천만군민》,《조선에서의 기적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고 격찬하였다.

한편 각국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훌륭히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신 소식,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완벽하게 반영된 국보적인 건축물인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보도하면서 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의 위력을 찬양하였다.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령도에 의해 조선에 교육자,과학자들을 위한 미래과학자거리가 건설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미래과학자거리는 조선의 교육자들과 과학자들에게 안겨주는 조선로동당의 또 하나의 은정어린 선물이다.

조선에서는 훌륭한 조건을 갖춘 현대적인 살림집을 교육자,과학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주고있다.

만일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이 조선인민이 어떻게 살고있는가를 정확히 알게 된다면 그 나라 정부는 다음날로 전복될것이다.

수십억의 인구가 사용하고있는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미래과학자거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올라 대인기를 끌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통하여 과학기술발전을 강성국가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이에 큰 힘을 넣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대해 잘 알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천지개벽,천도개벽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친 인민의 환호성－사회주의만세,로동당만세소리가 누리를 진감한 １０월에 세계는 내 조국 이르는 곳마다에 도도히 굽이치는 혼연일체의 대하를 목격하였다.

너무나 평범하고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한 인민을 위해 자신의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영광의 대축전장에서 하신 연설이 국제사회에 준 충격은 비할바없이 컸다.

마디마디 위인의 애민관,인민관이 어려있는 연설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유럽을 비롯한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와 지역들에로 즉시즉시 전해졌고 인류의 마음속에 사랑의 메아리가 되여 울려퍼졌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연설에 접하고 고마움에 인민이 울고 조선의 방방곡곡이 격정에 휩싸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세상에 국민을 위한다고 부르짖는 지도자들은 많지만 김정은원수님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는 그 어디에도 없다.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해 오셨고 인민을 하늘로 여기신다.그이의 하루하루는 인민의 아들로서의 헌신의 나날이였고 그이의 로고는 인민의 행복으로 이어진 하루하루였다.수령은 〈우리 인민〉이라고,인민은 〈우리 원수님〉이라고 부르며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나라,인민으로 시작되여 인민으로 일관된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참으로 지나온 한해는 중첩되는 온갖 시련과 난관도,겹겹이 달려드는 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도 과감히 물리치며 자기의 령도자를 따라 영원히 한길만을 가려는 조선인민의 결사의 각오를 세계가 절감한 해였다.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백두의 넋을 심어주시고 당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그 기세,그 기백으로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도록 하시기 위해 불철주야로 단행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장정을 전세계가 따라선 해이기도 하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위대한 어버이를 모시여 부강번영하는 조선이여 세세년년 빛나라！》

조선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난 ２０１５년의 기적과 변혁을 목격한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친 이 찬탄의 목소리는 온 행성에 더 높이,더 힘차게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