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 제７차대회를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자

새해 주체１０５(２０１６)년의 장엄한 진군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긴 천만군민이 새로운 출발진지,공격진지를 차지하고 용기백배,기세드높이 나아가고있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비약에서 더 큰 비약에로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뜻깊은 새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올해전투목표와 투쟁과업,그 수행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사회주의조선이 새로운 천리마시대,만리마시대를 펼치며 강성국가의 령마루에로 더 높이,더 빨리 솟구치게 하는 투쟁과 전진의 표대이다.

당중앙이 정한 백승의 침로따라 당 제７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의 불길,영웅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올해는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이다.당 제７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게 될것이다.모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올해에 전례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야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옹위하고 당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을 빛내일수 있으며 세기를 주름잡아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더욱 힘있게 과시할수 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당창건 ７０돐을 뜻깊은 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로 성대히 경축한 천만군민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당 제７차대회를 맞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 웅대한 뜻이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끓어넘치는 애국충정의 열도를 백배해주는 고무적기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군대,영웅적인민이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조선로동당창건 ７０돐을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럽고 의의깊은 혁명적경사로 빛내이였다.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노도처럼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과감한 군민협동작전으로 영웅적인 투쟁을 벌려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들을 마련하였다.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１０월의 경축광장에서 일심단결과 총대를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투쟁하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과시하였으며 군민대단결의 힘,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조국과 민족앞에 닥쳐온 전쟁의 위험을 막고 공화국의 존엄과 세계평화를 영예롭게 수호하였다.우리의 청년전위들이 당에 대한 충정과 영웅적투쟁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떨치고 주체혁명의 양양한 전도를 힘있게 시위한것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자랑으로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인민중시,군대중시,청년중시의 숭고한 서사시를 펼치시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해를 장엄한 투쟁의 해,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친 승리와 영광의 해로 빛내일수 있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며 원수님따라 나아가는 길에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이 있다는것이 새해를 맞는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굳게 간직된 철석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의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결실이며 그것은 조국과 혁명에 바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고귀한 피와 땀의 결정체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절세위인의 최상의 믿음과 사랑,뜨거운 고무격려를 받아안은 군대와 인민에게는 그 어떤 불가능도,점령 못할 요새도 있을수 없다.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가장 값높은 존엄을 누려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애국충정의 열도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올해 총진군의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 우리 조국은 불패의 강대국으로 더 높이 솟구치고있으며 그 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고있다.특히 당창건 ７０돐을 맞은 지난해에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가 창조되고 백두산대국의 막강한 국력이 다져졌으며 과학기술의 힘,자강력에 기초한 대비약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정치군사적담보와 물질경제적잠재력,문명과 번영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 여기에 지난해 투쟁의 고귀한 성과가 있다.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최대의 힘을 넣으면서 이미 마련된 정치사상적,군사적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갈 때 우리는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전진과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릴데 대한 문제,농산과 축산,수산,경공업과 건설에서 더 큰 혁신을 일으키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의 설비,원료자재의 국산화와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문제 등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고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질데 대한 문제,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들은 올해 총진군의 승리를 위한 전투적기치로 된다.

우리 당은 부강조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위대한 당이다.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려는 위대한 당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서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는 비약의 지름길을 심장깊이 새기게 되였으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갈 때 백전백승을 떨치게 된다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키는 원동력이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그 어떤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충직하게 받드는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전진하고 승리한다.지난해에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칠 때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백배,천배로 분출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인민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할 때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새기며 원수님의 마음속에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히 자리잡고있으며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속에 정신력의 강자들로 자라나고있는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것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나라의 맏아들답게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갈데 대한 문제,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제１제대 제１선참호에 서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지식인들이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강성국가건설을 떠밀고나가며 로동당시대의 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각자가 되고 기수가 될데 대한 문제,청년들이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이 될데 대한 문제,일군들이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이 밝혀져있다.

지금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통하여 당과 혁명,조국과 시대앞에 지닌 자신들의 사명과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당이 안겨준 높은 신임과 기대에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보답하고 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려는것이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올해에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게 될것이다.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방대하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승리에 대한 신심은 확고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새해신년사가 천만군민을 백승의 한길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령도자의 구상과 결심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에 올해 총진군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당 제７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확고한 지침으로,절대적인 신조로 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신년사의 기본정신과 내용,신년사에 제시된 사상들을 심장에 쪼아박고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누구나 신년사를 원문을 놓고 자자구구 새겨가며 깊이있게 학습하여 올해 우리가 수행해야 할 투쟁목표와 그 수행방도들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며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계기와 공정이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구현하여 문답의 방법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공고히 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올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대로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굳은 각오를 가져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과 전투를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수행하여야 할 투쟁과업과 방도들이 명백하게 다 밝혀져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자로 하여 자기 부문,자기 단위 사업을 일신시키기 위한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작전과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구체적실정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일별,주별,월별로 전투계획을 실속있게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대책들을 책임적으로 세워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는 확고한 립장과 자세,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려는 투철한 각오,당에서 준 과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최단기간에 무조건 해제끼는 혁명적기풍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맥박쳐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를 전례없는 생산적앙양과 로력적위훈,과학기술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세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의 투쟁목표이고 성스러운 혁명임무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똑바로 알고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과학,교육,체육을 비롯한 문화분야에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자랑찬 승리를 위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여야 한다.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며 제품의 질제고와 설비,원료자재의 국산화를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며 최대의 마력을 내여 분발하고 또 분발함으로써 커다란 로력적선물을 안고 당 제７차대회를 떳떳하게 맞이하여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신년사과업관철에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올해 자기 부문,자기 단위 사업에서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앙양된 대중의 열의와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남김없이 조직동원하기 위한 사상전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고 사상사업을 화선식으로,공세적으로 벌려 모든 초소와 일터가 전투분위기로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일군들과 당원들이 올해의 총진군에서 대오의 기수,선봉투사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어야 한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동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이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청년동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수백만 청년전위들이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으로 위용떨치게 함으로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７０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백두산청년강국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하여 총돌격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