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기세드높이 총돌격 앞으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의 장엄한 서막이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려졌다.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으로 하여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지고 로동당만세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우리 조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다.사상으로 억척불변하고 총대로 굳건하며 과학기술로 비약하는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이 수소탄시험의 가장 완벽한 성공으로 하여 만방에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며 태양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이다.우리가 정의의 수소탄을 틀어쥠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가 내려지고 최강의 핵억제력을 갈망하던 우리 인민의 민족사적숙원이 빛나게 실현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조선의 핵뢰성을 통하여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분출시키며 백두의 기상과 대국적자존심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은 사회주의의 강력한 보루이며 반제자주의 전초선을 지켜선 불패의 대강국이다.한다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조선의 필승의 기상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가 민족사에 길이 빛날 세기적인 기적과 거창한 변혁으로 수놓아지고있다.정의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다.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빈말을 모르고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 주체조선의 막강한 위력의 장엄한 시위이다.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절세의 애국자,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키는 위대한 수호자의 대용단만이 이런 자랑스러운 쾌거를 안아올수 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낳은 특대사변으로 하여 온 나라에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절대적인 신뢰심이 차넘치고있다.조국의 북변으로부터 최전연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서나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민족의 기개와 자부심이 넘쳐나고있으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목숨바쳐 지켜갈 천만군민의 혁명신념과 애국열의가 뜨겁게 분출되고있다.남녀로소모두가 선군으로 굳건히 다져진 우리 국력의 막강한 잠재력에 대하여 페부로 체험하였고 강성국가의 축포성이 터져오를 최후승리의 그날을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미제와의 그 어떤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으며 우리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이 자위의 핵보검을 틀어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견결한 립장이다.우리의 천만군민은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가려는 충정의 맹세를 굳게 다지고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이것은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승리이다.

자주는 곧 강력한 힘이다.국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없으며 망국노가 된다.이것은 우리 인민이 피로 새긴 교훈이며 약육강식의 류혈참극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가 보여주는 철리이다.

자주의 길은 백두산대국의 불변의 진로이다.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로골화되고 침략책동이 악랄해질수록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더욱 견결히 고수해온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미제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나래치는 우리 조국의 자주적대를 결코 흔들수 없었다.평화적환경은 그 누가 마련해주는것도,그 무엇을 팔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며 자기 운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제국주의와 그 어떤 타협이나 양보를 모르는 우리 인민의 견결한 혁명정신,투철한 자주정신의 거대한 응결체가 바로 수소탄이다.

자주는 정의이며 승리는 정의의 편에 있다.오늘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 인민의 배심은 백두의 산악같이 든든하다.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는 강력한 힘이며 우리의 삶의 령역을 찬탈하려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절대로 용서치 않는 무자비한 힘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주의 기치높이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며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려갈것이다.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이것은 주체조선의 자강력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과시이다.

강한 국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강성번영의 재부이고 밑천이다.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바로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의 총폭발이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온 주체조선의 응축된 힘의 거세찬 분출이다.

부강조국건설투쟁의 ７０여성상 우리는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몰랐으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의존하지 않았다.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기에 우리 인민은 어렵고 힘들어도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으며 국력강화에 애국의 불타는 열정,피와 땀을 깡그리 다 바치였다.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에 １００％ 의거한 이번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거대한 승리이며 적들이 그 무엇으로써도 계산할수도 해석할수도 없는 무한대한 우리 국력의 발현이다.

자강력은 우리의 생명이며 백두산대국의 제일국력은 곧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천만군민의 단결된 힘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대장거,민족사적사변인 수소탄시험성공을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비약,대혁신의 불바람으로 끊임없이 이어나갈것이다.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이것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절대불변성과 필승불패성에 대한 력사적선언이다.

력사는 미국의 강권과 위협앞에 핵계획을 스스로 포기해버리고 전쟁을 피할수 있다는 한가닥의 미련으로 하여 온 강토를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로 만들어놓은 나라들의 뼈저린 교훈을 기록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절되지 않는 한 우리의 핵개발중단이나 핵포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있을수 없다.

우리 당의 병진로선은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불멸의 기치이다.우리 당이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내세운데 이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한것은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의도에서 출발한것이다.최강의 자위적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우리 인민이 선군의 덕을 입으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릴수 있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은 절대불변이며 병진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성공에서 백배,천배의 힘과 용기를 안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총매진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끄떡하지 않으시는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통쾌하게 후려갈기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대승리를 또다시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반드시 이긴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치며 당중앙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우리 당의 혁명사상밖에는 그 어떤 다른 사상도 모른다는 투철한 관점,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불변의 진리로,확고한 신조로 삼고 당의 령도따라 억세게 싸워나가려는 비상한 각오,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맥동쳐야 한다.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며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범접 못하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야 한다.주체의 붉은 당기를 돛으로 삼고 당이 가리키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존엄높고 강위력한 불패의 대강국에서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가 이룩한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그 어떤 침략세력의 도전도 단호히 물리치고 민족만대의 자주권과 생존권,운명과 미래를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민족사적대사변이다.

강대한 우리 민족은 세계의 앞장에서 당당히 나아가야 한다는 만만한 배짱과 자존심을 지니고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우리 힘,우리 식이 제일이라는 강한 자주적대,우리의 사상,우리의 혁명방식,우리의 생활기풍이 으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주체의 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야 한다.사대와 외세의존의 길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라는것을 뼈에 새기고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며 우리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고 민족의 분렬을 추구하는 온갖 원쑤들의 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첫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주체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야 한다.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핵보검을 틀어쥔 우리에게는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할수 있는 광활한 길이 열려져있다.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이 총진격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농산과 축산,수산,경공업과 건설부문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제품의 질제고와 설비,원료자재의 국산화를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내 나라,내 조국의 모든것을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며 최첨단의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하여 우리 조국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는 력사적쾌거들을 련이어 안아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존엄높은 핵보유국의 자주적인민답게 세계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으로 강성국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일대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삼고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선행시켜나가며 강력한 사상공세로 온 나라에 혁명열,투쟁열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５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사상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당의 방침집행을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대중의 정신력이 총폭발되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청년들이 무적필승의 사회주의강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이 되여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그 기세,그 기백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