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건설구상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의 령마루로 비약해가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치며 천도개벽된 과학의 섬 쑥섬에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이 준공되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하며 웅장하게 솟아오른 과학기술전당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완벽하게 반영되고 날로 발전하는 주체적건축예술의 극치,상징으로 되는 기념비적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우리 인민모두가 찾아와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건축물로 일떠선것은 과학기술발전을 강성국가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정책의 위대한 승리이며 높은 과학기술의 소유자가 되려는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세계앞에 보여주는 일대 사변이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우리 당의 과학중시,인재중시사상 만세!》,《전민과학기술인재화,과학기술강국화,인재강국화를 실현하자!》,《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이자!》,《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준공식장상공에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는 구호와 글발들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순간 전체 참가자들은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길을 밝혀주시고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여 전민학습의 대전당을 세계적인 건축물로 희한하게 일떠세워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오수용동지,로두철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인민군군인들,건설자들,지원자들,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성,중앙기관,평양시내 기관,기업소 일군들,과학자,교육자,청년학생들,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은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그는 과학기술전당은 위대한 우리 당이 지식경제의 시대인 21세기에 우리 인민들에게 마련해준 최신과학기술보급의 거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누구나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웅장화려한 과학기술의 전당을 우리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와 심혈은 전당의 구석구석마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과학기술전당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다기능화된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위대한 과학자,기술자들뿐아니라 누구나 배울수 있게 꾸려진 세계최상급의 과학기술보급기지가 일떠섬으로써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또 하나의 배움의 전당을 가지게 되였다. 평양의 명당자리에 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건설된 과학기술전당은 건축미가 독특하고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하나의 대걸작품이며 21세기 주체적건축예술의 표본,국보적인 건축물이다. 연설자는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혹심한 강추위와 무더위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없는 결사전을 벌리며 짧은 기간에 과학기술전당을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과학자,기술자,교육자들이 방대한 자료기지를 성과적으로 구축하였으며 내각과 성,중앙기관,련관단위 일군들,평양시안의 인민들도 어머니당에 대한 충정심을 안고 건설에 땀과 지성을 아낌없이 바쳤다고 말하였다.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찾으신 경애하는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워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그는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의 기관차로 내세우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세계를 앞서나갈 비상한 각오로 선진과학기술을 배우고 또 배우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더 훌륭하게 일떠세우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연설자는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과학기술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사회주의문명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장에는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의 기관차로 내세우시고 과학으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전체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충정의 마음이 세차게 굽이쳤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순간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과학기술전당이 우뚝 솟은 대동강반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준공식은 《행복의 래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과학부문에서는 과학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자,연구사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며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함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 기술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과학적영농방법을 받아들이고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과 함께 과학농사,과학축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과학자,교육자,기술자들,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21세기 주체적건축예술의 척도가 응축된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며 과학탐구의 나래,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세계를 향해 과감히 나아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