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7일 로동신문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에 접하고 온 나라가 들끓는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첫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이다.

우리 당은 3년전 3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였다.

우리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핵무기를 휘두르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져 최대의 극한점에 이른 오늘의 현실은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의 정당성을 더욱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지난해 1월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직접 나서서 우리 공화국을 하루라도 빨리 붕괴시켜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인것은 우리 나라를 어떻게 하나 집어삼키려는 미국의 정책을 공공연히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지난해를 전쟁의 해로 정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은 8월에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력사상 최절정을 이루었다.

지난해 미제의 전쟁도발기도가 여지없이 파탄된것은 전적으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강력한 전쟁억제력,견결한 평화수호의지가 안아온 필연적산물이다.

사상 최악을 기록한 지난해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이야말로 침략의 괴수,도발과 핵위협의 주범이며 평화파괴의 원흉임을 낱낱이 보여주었다.

이번 수소탄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에 무자비한 강타를 안기였으며 하늘에 닿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세계앞에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대성공은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떨치는 우리 조국의 국력을 다시한번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진두에 계시기에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반드시 이긴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

 

백두의 연길폭탄정신이 오늘의 대사변을 낳았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대사변이다.

백두산대국의 승리는 확정적이고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은 무궁번영할것이라는 신념이 더욱더 백배해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위적국방력은 선군조선의 존엄이고 자주권이며 승리의 담보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하니 속이 후련한 감정을 억제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무장투쟁을 벌리던 그때에 우리 투사들이 보천보의 불길로 세계를 놀래운 그 력사적사변을 다시금 대하는것만 같다.그때 우리가 그 어떤 다른 힘이 있어 보천보의 뢰성을 낳았고 무엇이 많아서 조국해방이라는 력사적위업으로 세계를 놀래운것이 아니다.

바로 연길폭탄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이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자체로 화약도 만들어내고 기관총까지도 척척 재생하면서 무기를 마련하여 일제를 족쳐댔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철사를 갈아 격침을 만들었을 때 격침 한개란 사실 보잘것없는것이다,그것을 수리하는 시간이면 새 보총 10자루도 능히 로획해올수 있다,하지만 그 격침 한개를 수리했을 때에 얻게 되는 교훈은 수소폭탄 한개의 힘보다 더 큰 힘을 산생시키고 확산시킨다고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바로 이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연길폭탄정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백두의 사나운 눈보라도 웃으며 헤쳤고 천만의 대적앞에서도 굴함없이 모진 난관을 헤쳐왔던것이다.

그 연길폭탄정신이 오늘은 자강력제일주의를 과시하는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낳았다.

백두의 연길폭탄정신으로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을 안아왔으니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면전을 후려치던 그때처럼 제국주의의 우두머리라고 하는 미제의 면전을 다시금 가슴후련히 쳐갈기는 그런 심정을 체험하는것만 같다.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이 오늘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것은 더없는 행복이고 영광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을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에 눈굽은 절로 젖어든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 투쟁해나갈 때 언제나 백전백승할수 있다는것은 어버이수령님 따라,위대한 장군님 따라 선군혁명천만리길을 헤쳐오던 나날에 우리가 심장깊이 새긴 철리이다.

우리 항일혁명투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혁명은 언제나 백전백승하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확신,태양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주체조선의 전도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되였다.

세월은 흐르고 머리에 흰서리가 내렸지만 나는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모시고 싸우던 항일의 그 시절처럼,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의 심오한 진리를 더 깊이 새겨안던 그때처럼 새 세대들을 백두의 연길폭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서 혁명의 1세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항일혁명투사 황순희

 

자강력에 토대하여 새로운 비약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데 이어 우리 조국이 수소탄시험에 완전성공했다는 충격적인 특별중대보도에 접하고보니 참으로 격동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우리의 국력을 만방에 시위한 이 사변적인 소식이야말로 민족의 긍지를 소리높이 전하는 특기할 대경사이고 조미대결전에서의 력사적인 쾌승이 아닐수 없다.

정말 가슴후련하다.만리창공에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이라는 통쾌한 소식이 전해졌으니 조국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쥔 내 나라의 위용은 그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선것인가.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지구와 우주공간에 힘있게 과시한 선군조선의 일대 경사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축복하는 위력한 축포성이다.

경이적인 소식이 전해진 지금 온 나라에는 기쁨의 파도가 일렁이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서운 공포에 전률할것이다.

돌이켜보면 자주,자립,자위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였기에 우리 조국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사회주의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올수 있었다.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과학기술에 기초한 우리의 자강력이야말로 눈부신 비약창조의 원동력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대안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강력제일주의에 기초한 눈부신 발전설비생산성과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원쑤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겠다.이것이 선군조선의 무쇠마치소리를 우렁차게 울려가려는 우리의 결의이고 의지이다.

온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위대한 선군사상에 기초하고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조국이 어떻게 강성국가의 령마루에 보란듯이 올라서는가를.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백두산혁명강군과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 우리의 국력,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는 거대한 민족사적사변이 일어난 오늘의 격동적인 시기에 새 기적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7차대회를 조국청사에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뜻깊게 맞이할것이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 양승호

 

주체과학의 위력 더 높이 떨치리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은 지금 우리 제작소의 전체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소식을 들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 하는 생각에 우리모두의 눈굽이 절로 뜨거워졌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우리 조국을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으로,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강국으로 세계에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제작소의 전체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최대의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국력을 강화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이 가장 완벽하게 성공한것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를 디디고 솟구쳐오르는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사변이다.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이번에 100% 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에 의거하여 시험용수소탄을 새롭게 개발하고 그 기술적제원과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함으로써 우리 조국은 마음만 먹으면 이 세상 그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낼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보여주었다.또한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도 할수 있는 수소탄제작에서 단번에 대성공을 이룩함으로써 우리의 과학기술이 세계첨단과학기술의 령마루에 당당히 올라섰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였다.

이런 과학자,기술자들이 선군혁명위업을 억척같이 떠받들고있기에 우리 조국이 강하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굳건한것이다.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애국적헌신성으로 선군조선의 또 하나의 대경사를 안아오는데 적극 이바지한 과학자,기술자들에게 이 세상 제일 화려한 꽃다발을 안겨주고 축하의 인사를 하고싶다.

우리 제작소의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은 우리 나라의 첫 수소탄시험에 완전성공한 과학자,기술자들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주체조선의 과학자,기술자답게 나라의 과학기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소장 류성은

 

또다시 영웅조선의 본때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이 격동적인 소식은 우리 전쟁로병들을 끝없는 환희와 흥분에 휩싸이게 한다.얼마나 가슴후련한 력사적장거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지구를 세차게 울린 우리의 수소탄뢰성,

승리한 고지마다에,전승의 열병식광장에 메아리치던 그날의 우렁찬 만세소리를 력사의 이 언덕에서 다시금 커다란 격정속에 새겨본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도 지나온 인생의 갈피를 추억속에 더듬어보느라면 보총과 원자탄의 싸움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들이 삼삼히 어려온다.

공화국남반부의 거의 모든 령토를 해방하며 침략자 미제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길 때 무기와 탄약이 부족하여 적들을 후련히 족치지 못하였던 그 아픔이 오늘도 우리 전쟁로병들의 가슴마다에 응어리져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전승의 축포를 터칠수 있었다.

이 땅의 평화는 결코 저절로 깃들지 않는다는것을 나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마다에 깊이 새겨안았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에 빠져있는 미제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서는 장장 수십년세월 핵전쟁소동이 언제 한번 멎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자위의 국방력을 억척으로 벼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금도 두려움을 몰랐다.

이제는 우리에게 수소탄이 있다.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는 뜻깊은 올해의 첫 진군길에서 수소탄의 장엄한 뢰성으로 또다시 영웅조선의 본때를 온 누리에 떨친것은 참으로 경이적인 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전도는 양양하며 최후승리의 그날은 멀지 않았다는 확신으로 하여 나의 심정은 형언할수 없는 감격으로 설레인다.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영웅조선의 기상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나가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영웅 양판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해진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대한 소식은 지금 우리 혁명사적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특히 선군총대의 고향인 우리 평천혁명사적지의 일군들과 강사들,종업원들의 심정은 류다르다.

지난해 12월 우리 평천혁명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수령님께서 이곳에서 울리신 력사의 총성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조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킬 자위의 핵탄,수소탄의 거대한 폭음을 울릴수 있는 강대한 핵보유국으로 될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울리신 뜻깊은 총성은 오늘의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떠밀어주는 멸적의 뢰성으로,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이 땅우에 메아리치고있는것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자위적군사로선과 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에 100% 의거한 첫 수소탄시험은 조선인민의 극악한 원쑤 미제를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조치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은 우리 조국의 막강한 국력의 과시인 동시에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담력과 배짱의 일대 과시이다.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보여주는 오늘의 이 대사변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억세여진 우리의 불패의 국력이 얼마나 무게있고 강한가를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고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다지고 또 다져온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는 이런 민족사적대경사가 래일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리라는 승리자의 신심이 백배해진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말의 참뜻을 아직도 모르고 헤덤비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악랄한 원쑤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압살의 도수를 높일 때마다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더욱 강해졌으며 우리의 일심단결은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게 굳건해지기만 하였다.

위대한 백두산대국,선군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은 설사 지구가 통채로 깨여진대도 흔들림없이 인류의 정의와 량심을 지켜,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걸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평천혁명사적관 관장 량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