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 과시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위적국방력은 선군조선의 존엄이고 자주권이며 승리의 담보이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은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 결의에 넘쳐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첫 수소탄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력사적인 명령을 하달하시는 존귀하신 영상이 실린 당보를 펼쳐들게 되니 끓어오르는 감격을 금할수가 없다고 하면서 내각 국장 조용덕은 이렇게 말하였다.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는 또 한차례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진행된 주체조선의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든다 해도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 하나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릴수 있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 력사의 대장거,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 일군들앞에는 새해의 진군길에서 높이 울려퍼진 승리의 함성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장엄한 진군의 승리의 포성으로 이어지게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근로자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과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나가는 원칙에서 경제사업을 혁신적으로 작전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제작전과 지휘에서 결정적개선을 가져오자면 우리 일군들이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할 각오를 가져야 한다.

내각의 일군들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패배주의,보신주의,수입병을 불사르는 무기로 틀어쥐고 현실조건에 맞는 보다 과학적인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서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겠다.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을 전면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전개하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이 최후승리를 앞당겨가는 오늘의 총진격에서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겠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책임비서 김승일은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터져오른 첫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완전성공소식에 흥남땅이 끝없는 환희로 끓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터마다,마을마다 환호소리 터져나오고 우리 공화국을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으로 지구상에 보란듯이 떠올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정말이지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어오른다.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전횡과 압살의 개꿈을 산산이 짓부시며 선군조선의 힘과 기개가 온 세계에 뻗쳤다.

이번에 진행된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력사의 시련과 슬픔을 이겨내고 원쑤들의 온갖 도전을 쳐물리치며 경애하는 원수님 두리에 굳게 뭉쳐 다지고 또 다져온 주체조선의 국력을 만방에 떨친 위대한 승리이다.

우리 흥남의 로동계급은 이번 수소탄시험에서의 성공을 놓고 큰 충격을 받고있다.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에 １００％ 의거한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킨 과학자들의 정신력과 투쟁본때를 본받아 우리 흥남의 로동계급도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에 의거한 주체비료생산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안아오겠다.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주체비료생산기지에서 만가동의 동음을 힘있게 울림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우리 흥남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어떻게 충정을 다해 받들어나가는가를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이 보여주겠다.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

김일성종합대학 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박성철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안의 전체 청년대학생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얼마나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승리의 장쾌한 포성인가.

우리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넘쳐나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대학생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참신하게 짜고들어 그들모두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한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로 억세게 키워나가겠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이런 신념과 의지가 청년대학생들모두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맥박치도록 하여 인민이 알고 조국이 기억하는 ２０대,３０대의 청년과학자,청년영웅들의 대오가 룡남산기슭에 굽이치게 하겠다.

우리 조국의 국력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백두의 선군태양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기에 우리 청년들은 언제나 배심이 든든하며 승리만을 락관하고있다.

우리는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신념과 배짱을 지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더욱 굳게 뭉쳐 백두산대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결의한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 ５월１７일공장 직장장 김금산은 내 조국의 장엄한 핵뢰성에 천지가 통채로 진감하고있다,날강도 미제의 아성이 가장 처절한 멸망의 나락에로 밑뿌리채 기울어지는것이 눈앞에 보이는듯싶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대장거,반만년력사에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지난 세기의 초엽 화승대 하나 변변한것이 없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망국노의 치욕과 피눈물의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우리 민족이 아니였던가.력사의 수난속에 영영 빛을 잃을번 하였던 우리 조국이 백두산천출위인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여 오늘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으니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민족의 존엄과 기개 하늘땅에 차넘친다.

하기에 내 조국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을 일터에서 접한 우리 성강의 로동계급은 가슴터질듯 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하늘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소리높이 터치였다.

그 충천한 기세로 모두가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주체철생산을 더욱 늘여 내 조국의 무쇠기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총돌격전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정녕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여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온 세상이 보란듯이 소리치며 잘살게 될 강성번영의 찬란한 래일이 눈앞에 보인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은 천만년 무궁번영할것이다.

로동당만세소리 더 높이 울리게

안주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오춘남은 첫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했다는 소식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떨쳐나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에 １００％ 의거하여 완전성공한 이번 시험은 백두산대국의 위용과 기상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한 특대사변이다.

우리는 첫 수소탄시험의 성공을 계기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겠다.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충복,혁명의 유능한 지휘성원이 되여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알곡증수의 방도를 우량품종과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치며 영농공정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는데서 찾고 여기에 큰 힘을 넣겠다.지난해 여러 농장들의 경험에 기초하여 지대적특성에 맞으면서도 최대의 소출을 안전하게 낼수 있는 큰모재배방법을 많은 면적에 받아들이는데 맞게 기술적지도를 더욱 구체적으로 짜고들어 모든 농장,작업반들에서 농사를 과학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축산과 남새,버섯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현실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영농기술과 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는데 힘을 넣겠다.

그리하여 당 제７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먹는 문제,식량문제를 기어이 풀어 사회주의웃음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퍼지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

문덕수산사업소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 선장 안경희는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이라는 민족의 대경사에 접하여 온 사업소종업원들이 만세를 목청껏 불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특별중대보도가 나간 이후 온 사업소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흥성이였다.

오랜 고문선장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화승대로 맞서 나라를 강탈당할수밖에 없었던 수난의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되였다고 격정을 터치였다.명창으로 소문난 임윤경동무는 그물수리를 다그치며 한기망에 미국은 물론 적대세력들을 보기 좋게 잡아내는 통쾌한 만선의 소식이라고 하면서 《바다 만풍가》의 흥겨운 노래가락을 멋들어지게 뽑았다.

우리모두는 낮에는 물론 깊은 밤에도 모여앉아 흥분을 누를길 없어 이야기꽃을 펼치였다.이렇듯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 된 긍지와 자부심이 하늘에 닿은적이 있었던가.우리가 허리띠를 조이며 자주권을 지켜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그렇다.오늘의 민족적대경사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덕,위대한 수령님들과 천하무적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한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핵뢰성에 물고기폭포로 서해바다가 들썩하게 화답하겠다.한몸이 그대로 그물이 되고 추진기가 되여서라도 당앞에 다진 올해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는것을 결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