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9일 로동신문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의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단행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뢰성이 누리를 진감하며 온 나라를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백두산대국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강성국가건설대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자랑찬 쾌승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대사변으로 빛나게 아로새겨질 이 성과는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전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에 접한 천만군민은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봉쇄와 군사적압박으로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려고 날뛰는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잡것들에게 정의의 철추를 내린 력사적장거에 무한히 고무되여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경축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투철한 자주의 리념과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시여 반제반미대결전의 련전련승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대회에는 당,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또한 《위대한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광장주변 건물들에는 《위대한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양형섭동지,김원홍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무력,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와 노광철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장철 국가과학원 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끼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백두산대국의 존엄을 만천하에 과시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진행된 이번 수소탄시험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위대한 그들은 오늘의 가슴벅찬 이 현실은 천하를 굽어보시며 력사의 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오늘의 특대사변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떤 강적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그 무엇도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강국건설의 력사적인 위업,경애하는 그들은 미제가 선군조선이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현실을 외면하고 이미 거덜이 난 대조선침략과 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핵불벼락과 최후멸망의 무덤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그들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고 싸움준비에 총력을 집중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이번 수소탄시험을 구실로 공화국의 존엄을 계속 헐뜯으면서 우리의 하늘과 땅,바다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솟구쳐오른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안고 원쑤들의 무리를 씨종자도 남김없이 영영 쓸어버리고야 말것이라고 말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주체혁명위업을 떠메고나갈 청년대강국의 맹장들로 억세게 자라난 청년대군이 강성국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그들은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이라고 하면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주체공업,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최첨단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함으로써 자주,자립,자위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위대한 내 나라》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군민련환대회가 끝나자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경축무도회들이 펼쳐지고 주체사상탑이 높이 솟은 수도의 하늘가에 경축의 축포성이 터져올랐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