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 진행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청년동맹일군들,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의 영예를 떨쳐나가는 청년전위들의 기상이 차넘치는 광장은 백두산청년강국의 존엄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청년들이여,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하는 성새,방패가 되자!》,《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의 구호판들과 《청년강국》,《결사옹위》라는 글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조선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 송시는 백두의 붉은 기발아래 우리 청년들을 묶어세워 새 조선의 억센 기둥으로 내세워주시고 영원히 꺼질줄 모르는 혁명의 홰불봉을 안겨주시며 주체혁명의 혈통,신념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청년강국의 주인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청년들은 오직 우리 당밖에는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순결한 마음으로 당을 믿고 따르며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야 합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백두의 대업을 굳건히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세대가 열백번 바뀌고 세월이 천만년 흘러도 위대한 청년동맹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제일생명인 수령결사옹위로 온몸의 피를 끓이며 백두산청년강국의 운명이시고 주체조선의 심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목숨으로 옹위하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혁명의 앞길에 시련의 광풍이 몰아쳐와도 경애하는 원수님 한분만을 우러르며 만난을 뚫고나가는 백절불굴의 청년용사, 백두산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선군의 내 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키며 최고사령부의 명령이 내리면 500만의 청년대군이 작렬하는 폭탄이 되여 원쑤들의 아성을 죽탕쳐버림으로써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겠다.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온넋을 바치고 뼈를 깎으며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의지를 안고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이 되여 강성국가건설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이 되겠다.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을 끊임없이 고조시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맡겨주신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기어이 끝냄으로써 불가능을 모르는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겠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안아온 과학자,기술자들처럼 당에 대한 충정과 비상한 애국적열정을 안고 온 나라에 과학기술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원쑤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단호히 짓뭉개버리는 최첨단돌파전의 제1번수,제일기수가 되겠다. 선군청년문화의 창조자들답게 청년들이 있는 곳 어디서나 청춘들의 랑만과 기백,청년멋이 차넘치도록 하며 도덕기강확립을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 고상한 미풍을 더 활짝 꽃피워나가는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제일선구자가 되겠다. 온갖 원쑤들의 봉쇄와 압력이 가증될수록 오직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 자강력의 제일강자가 되겠다. 청년동맹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모든 청년조직을 쇠소리나는 강철의 정예대오로 꾸려나감으로써 청년동맹일군들은 청년대오를 이끄는 기관차,청년혁명학교의 유능한 교원이 되여 청년들속에서 5대교양을 더욱 참신하게,진공적으로 벌려나가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모든 청년들을 우리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청년강국의 참된 주인공,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겠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 주체의 최고성지에서 진행된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