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와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는 모임 로씨야에서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와 우리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을 지지하는 모임이 10일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의 주최로 나호드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의 주요내용과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통보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 웨.웨.그리슈꼬브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조선의 막강한 군사력의 과시인 동시에 조선반도와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전쟁을 일삼고있는 미국에 대한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밝히신바와 같이 조선에서는 경제발전,인민생활향상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이를 위해서는 안정된 정세가 필요하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의 정당한 평화협정체결제안과 통일방안들을 접수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이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올해에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나호드까시위원회 비서 체르니흐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와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뢰성으로 시작을 뗀 올해에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에 아무리 가혹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여도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우리는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