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6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애국은 민족대단결에 있다
지금 우리 겨레앞에는 경애하는 조국통일운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치는것이다. 조국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안고 민족대단결의 길에 떨쳐나선 우리 겨레 누구나 민족의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통일이 애국이고 분렬이 매국이듯이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사람은 애국자이고 민족대단결을 저애하는 사람은 매국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은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해내외의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참다운 애국투쟁에로 적극 고무추동해주고있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물리치고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민족의 대단결이다.하나의 지향과 목적으로 굳게 단결된 민족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조국통일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로 결합되는 과정이다.따라서 민족의 단합은 조국통일에로 이어진다. 민족대단결이야말로 조국통일의 근본전제이며 담보이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을 위한 길에 자기의 힘과 정열을 다 바쳐야 한다. 우리 겨레는 자기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는 애국심이 강한 자랑스러운 민족이다.분렬된 우리 나라에서 애국을 하려면 민족대단결의 길에 나서야 한다.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사람이 참다운 애국자이다.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구애됨이 없이 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넘어 굳게 단결해야 한다.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사상과 제도,계급과 계층에 관계없이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단합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며 일관한 정책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대단결의 구성이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포애와 민족애는 온 민족을 대단결위업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민족의 대단결위업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높이 받들어나가시는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민족대단결을 저애하면서 분렬을 추구하는 사람은 매국노이다.겨레가 당하는 민족분렬의 고통은 아랑곳없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민족대단결위업을 가로막는 매국역적들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할수 없다.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매국을 일삼는 반역도배들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것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위대한 김철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