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18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의 선군령도는 승리의 근본담보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

 

위대한 선군령장의 령도따라 영웅적투쟁과 위훈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주체조선이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의 장엄한 뢰성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승리에 승리만을 거듭하는 공화국의 기상이 날로 떨쳐질수록 남조선 각계는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력사에 류례없는 대경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남조선언론계는 이북은 군용비행기뿐아니라 여러 기종의 민간용경비행기들도 마음먹은대로 만드는 높은 경지에 이르고 최첨단수준에서 개발된 신형반함선로케트의 시험발사,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단행하여 미국을 기절초풍케 하였다고 전하였다.이 승리적전진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지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언론들은 주장하였다.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북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엄혹한 조건에서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라는 새로운 정신적무기로 군민을 무장시키시고 이북군의 싸움준비완성과 주민생활향상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한 총공세를 펴시였다고 피력하였다.

정세전문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따라 이북은 선대수령들의 유훈을 지켜 강성국가에로의 길을 자신만만하게 걸으며 민족사에 자랑할만 한 뚜렷한 승리의 자욱을 새겼다고 격찬하였다.

한 재야인사는 강한 국력은 탁월한 령군술과 지략을 지닌 절세위인을 모실 때에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오늘날 이북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지휘하에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고있다고 토로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을 기적창조와 승리에로 이끄시는 선군령장의 불멸의 령도에 대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경향신문》,《국민일보》를 비롯한 신문들은 《폭풍현지지도》,《쉽게 볼수 없는 대파격》,《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진 시찰의 련속》,《군민이 열광하지 않을수 없는 현지시찰》 등의 글로 지면을 채웠다.

각계층속에서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싸이버운동이 광범히 전개되여 《불철주야로 이어지는 선군령도는 이북승리의 근본담보》,《이북만이 아닌 이남민중의 생명과 생활까지 지켜주는 애국의 선군정치》와 같은 위인칭송의 글들이 인터네트싸이트들에 올라 만사람을 격동시켰다.

남조선 각계의 격정은 승리만을 안아오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위업의 한길로 억세게 달려나갈 불같은 열의로 더욱 끓어오르고있다.

《무적필승의 령장께서 계시여 우리 겨레는 언제나 이기며 력사에 무궁번영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될것이다.》,《복받은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선군정치를 일심으로 받들자.》,이것은 서울의 한 자유기고가와 대학교수의 심정만이 아니다.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재야인사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진행한 시국토론회에서 《자그마한 동요없이 초강경대응으로 나아가는 이북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천출명장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북미대결은 조만간 이북의 최후승리로 결속될것이다.》는 웨침이 터져나온것은 남녘겨레모두의 심정에 대한 반영이다.

《서프라이즈》,《동북아의 문》,《사람일보》 등 인터네트언론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계시여 민족의 미래,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며 조국통일의 새 아침도 기어이 밝아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굳센 의지와 담력,현명한 령도에 의해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올것이라는 광주의 한 교수의 확신에 넘친 말은 그만이 아닌 남녘겨레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