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월 1일 로동신문

 

인민중시,군대중시,청년중시를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영웅적신화들을 련이어 창조하며 주체104(2015)년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는 선군조선의 모습은 세계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은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기며 최후승리를 향해 비약하는 백두산대국의 자랑찬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자기들의 흥분된 심정을 터쳤다.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꽃펴나는 조선

 

몽골인민혁명당 대외관계담당 비서 즈.바뜨바야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기쁨과 랑만에 넘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참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개인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위한 이러한 시설들에 대해 생각조차 못하고있다.

조선의 현실은 진보적인류의 미래가 사회주의에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사람중심의 위대한 사상,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가장 훌륭한 사회제도이다.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올리베르 요니스카이트는 조선에서는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각종 체육시설들,공원들을 비롯한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건설되고 인민들이 리용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훌륭한 대중봉사기지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 그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가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 나라는 주체조선밖에 없다.

이들의 모습에서 보다 더 행복할 조선인민의 래일을 확신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대동강반에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는 정말 황홀하다,이런 훌륭한 살림집들을 평범한 과학자들을 위하여 일떠세운다는것은 서방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근로대중에게 온갖 복이 차례지는 모습을 목격하니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이 모든것은 김정은동지의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와짐 꾸지민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미국과 서방이 조선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파렴치한 정치적사기극이다.

사람들모두가 실업이라는것을 모르고 희망과 소질에 따라 배우고 일하며 근심없이 살아가는 나라가 다름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조선에서는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고 그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 정치의 근본으로,나라의 정책으로 되고있다.

무료교육,무상치료 등 국가적혜택이 그대로 인민대중에게 베풀어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할수 없는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세상,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는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시는 연설을 들으며 절로 머리가 숙어졌다고 하면서 연설의 모든 내용이 인민을 중시하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여있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한 그이의 호소는 나의 심금을 울리였다,수령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수령을 받드는 혼연일체,일심단결의 강국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격정을 터놓았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필승불패의 군사강국

 

《조선의 막강한 군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그 무엇도 다 만들어낼수 있는 위력한 힘을 가지고있다.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나는 단호하고 드센 배짱으로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영명하신 김정은동지께 높은 존경심을 품게 되였다.》

이것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쌩누안 싸이냐랏 국방상이 터친 격정의 웨침이다.

그만이 아닌 수많은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은 불세출의 전설적령장들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여온 백두산강군,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군대를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을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령장을 모신 천하무적의 강군이 있다.

화승대조차 변변히 없었던탓에 망국노의 설음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에 토대한 난공불락의 요새를 자랑하고있다.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무진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우리 조국에 감히 덤벼드는 원쑤들은 살아서 돌아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는 조선에서는 군인들이 자기 당과 수령을 위하여서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며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는 무적강군의 모습을 보며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는 조선의 선군정치를 따라배우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크나큰 행운이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선군정치를 빛나게 계승하시기에 조선은 그 어떤 방해책동에도 끄떡없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기적과 위훈을 낳게 하는 무한대한 힘으로 되고있다.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을 지니신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한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은 강위력한 나라로 더욱 빛날것이다.

로씨야 원동지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겐나지 꿀리꼬브는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조선의 열병식은 세계를 놀래웠다.

주체조선의 강력한 군력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지축을 울리며 힘차게 나아가는 열병대오는 볼수록 장관이다.

열병식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제국주의침략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 굳은 의지가 어려있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위력을 지닌 조선의 힘은 정말 무한대하다.

 

영원토록 무궁번영할 청년강국의 미래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청년들의 혁명열과 투쟁열,애국열은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그들은 자기 수령의 명령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조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 청년들은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청년영웅도로를 비롯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웠다.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영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을 떨치는 조선청년들은 전세계 진보적청년들이 본받아야 할 본보기이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 헨리 마씨코는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위대한 당을 따라 청년들 앞으로!》를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빛내여주시는 불패의 청년강국을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는 청년문제해결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고 시종일관 이 사업을 중시하여왔다.

조선청년들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는 애국의 청년대오로 자라났다.

조선의 청년들은 김정은원수각하의 뜻을 받들어 그처럼 방대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훌륭히 완공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드리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사상적으로 병들어 온갖 무질서의 선동자들로 되고있으며 사회적진보와 번영의 창조자가 아니라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그러나 조선청년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제일 앞장에서 받들며 부강조국건설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인 조선의 열혈청춘들의 애국적헌신에 의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게 될것이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연해변강위원회 1비서 예브게니 랴쉔꼬는 청년들은 나라의 미래이다,청년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는 조선을 세계가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세계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조선청년들과 함께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수많은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이 터친 찬탄의 목소리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 세계의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청년강국의 위용떨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보다 휘황한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된다.

【조선중앙통신】